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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금릉【金陵】김포(金浦)의 옛 이름이다.

금릉【金陵】명 나라가 북경(北京)으로 천도하기 전의 수도인 남경(南京)의 옛 지명이다.

금릉【金陵】강진의 옛 이름.

금릉【金陵】경상북도 김천(金泉)의 옛 이름이다.

금리【錦里】금관성(錦官城)의 별칭인데, 당(唐) 나라 시인 두보(杜甫)가 거기서 살았다.

금리【錦里】금리는 금성(錦城)으로 나주를 가리킨다.

금리【錦里】금리는 산악지대인 중국 사천(四川) 성도(成都)의 별칭.

금리【禽李】왕희지(王羲之)의 필적에 내금청리첩(來禽靑李帖)이 있다.

금리선생【錦里先生】금강(錦江) 가에 사는 은사(隱士)를 말한다. 두보(杜甫)의 “까만 각건 쓰신 우리 금리 선생, 뜰에서 밤만 주워도 굶지는 않겠구려.[錦里先生烏角巾 園收芋栗不全貧]”라는 시구를 인용한 것이다. 《杜少陵詩集 卷9 南鄰》

금리선생【錦里先生】금리는 금관성(錦官城). 두보(杜甫)가 거기 살며 자칭 금리선생이라 했다. 그의 시 “금리 선생이 오각건을 쓰고 동산에서 토란과 밤을 거두니 온전히 가난하지는 않구나.[錦里先生烏角巾 園收芋栗未全貧]”라는 시가 있다.

금리위저영【錦里爲儲英】고려 태조(太祖)가 태봉국(泰封國)의 장수로서 전라도 나주(羅州)에 갔을 때에, 오후(吳后)를 만나서 혜종(惠宗)을 낳았다.

금린【金鱗】금린은 일광이 수면에 비치면 그 반사 작용으로 일어나는 금물결을 말한 것.

금림【禁林】궁중(宮中)을 가리키킨다.

금마【金馬】마한의 옛도읍

금마【金馬】학사(學士)들이 대조(待詔)하는 금마문(金馬門)의 약칭으로, 한림원(翰林院)을 가리킨다.

금마객【金馬客】금마는 금마옥당(金馬玉堂)의 준말로, 금마객은 한림(翰林)의 직책을 가리키는 말이다.

금마문【金馬門】금마문은 한 무제(漢武帝)가 대완(大宛)의 말을 얻고 그 기념으로 동상을 만들어 노반문(魯班門) 밖에 세우고 그 문을 금마문이라 불렀다 한다.

금마문【金馬門】문명(門名). 한대(漢代)의 미앙궁(未央宮)에 있던 문으로 문학사(文學士)들이 출사하던 곳인데, 문 앞에 동제(銅製)의 말이 있으므로 이른 말이다. 한 무제(漢武帝)가 이 문에다 여러 학자들을 배치시켜, 조서를 기다려서 고문에 대비하게 하였다.

금마옥당【金馬玉堂】한림학사가 대조(待詔)하는 금마문(金馬門)과 옥당서(玉堂署)로, 조정 안의 화려한 내직(內職)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금마촉신【金馬蜀神】촉 땅 익주(益州)에 금마(金馬)와 벽계(碧溪)의 신(神)이 있는데, 제사를 지내 그들을 불러올 수 있다는 방사(方士)의 말을 듣고, 한 선제(漢宣帝)가 간의대부(諫議大夫) 왕포(王褒)를 그곳에 사신으로 보낸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64下 王褒傳, 卷25下 郊祀志》

금망상상【琴亡牀上】아내가 일찍 죽고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금맹【錦繃】갓 돋은 죽순을 말함.

금명【琴鳴】고을 수령이 정사를 간략하게 하고 형옥을 맑게 해서, 다스리지 않아도 잘 다스려지는 것을 말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찰현(察賢)에, “복자천(宓子賤)이 단보(單父)를 다스림에 악기나 뜯고 지내면서 당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도 단보가 잘 다스려졌다.” 하였다.

금모사【金母使】서왕모의 사신(使臣)이란 뜻으로 곧 황작(黃雀)을 이름. 후한(後漢) 때 양보(楊寶)가 화음산(華陰山)에 들어갔다가 황작이 솔개한테 채여 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이를 가져다가 건상(巾箱) 안에 두고서 황화(黃花)를 백일 동안 먹이니, 깃이 나서 이에 날아갔는데, 그날 밤 꿈에 황의동자(黃衣童子)가 나타나 양보에게 절하며 말하기를 “나는 서왕모의 사신인데, 인애(仁愛)한 그대의 구원을 받은 데에 감사한다.” 하고, 보답으로 흰 옥환(玉環) 4개를 주면서 “그대의 자손들을 결백하게 하여 삼공(三公)에 오르도록 하는 바이다.”고 했다는 데서 온 말이다.

금모상사여【金母常使汝】금모(金母)는 선녀(仙女)인 서왕모(西王母)를 지칭하는 말인데, 태양 속에 있다는 삼족오(三足烏)가 항시 서왕모를 위해 먹을 것을 가져다 준다는 데서 온 말이다. 사기(史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의 “다행히 삼족오가 있어 부리게 되었다.”는 주에 “삼족오는 청오(靑烏)인데, 주로 서왕모를 위해 먹을 것을 가져다 준다.” 하였다.

금모후【金毛吼】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즉 사자후(獅子吼)와 같은 말로 부처의 설법하는 소리를 사자(獅子)의 영각[哮吼]에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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