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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기박참조전【技薄雕篆】문장이나 시를 짓는데 있어서 큰 솜씨가 못 되고 겨우 새기고 그리는 정도라는 말이다.

기방【冀方】중국의 기주(冀州).

기백【岐伯】옛날 황제(黃帝)시대의 명의(名醫).

기변【氣變】자연의 변화.

기별【記莂】불가(佛家)의 용어임.

기보【祈父】나라의 군대를 맡고 있는 관직 이름. 시경(詩經) 소아(小雅) 기보(祈父)에, “기보여! 나는 왕의 조아(爪牙)인데……”하였음.

기복염거【驥服鹽車】유능한 사람이 천한 일에 종사한다는 뜻의 고사성어.

기봉【機鋒】기는 쇠뇌화살의 어금니로 시위에 거는 것이고 봉은 화살촉이니 일촉즉발(一觸卽發)로 한번 당기기만 하면 붙잡을 수 없는 형세를 말한다. 선어(禪語)의 계발이 그와 같이 신속함을 비유한 불교의 용어임.

기봉【箕封】기봉은 조선을 말함. 주 무왕(周武王)이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건(封建)했다는 말에서 나온 것임.

기봉【機鋒】불가의 용어인데 석씨가 선리(禪理)를 말함에 있어 그 언사가 적상(迹象)에 떨어지지 않으면서 봉망(鋒芒)이 예리한 것을 말함. 소식의 금산묘고대시(金山妙高臺詩)에 “機鋒不可觸 千偈如飜水" 라 하였음.

기봉【機鋒】선가(禪家)가 학인(學人)을 계발(啓發)함에 있어 그 언사가 적상(迹象)에 떨어지지 아니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착모(捉摹)할 길이 없고 의방(依傍)하지 못하는 것을 기봉어(機鋒語)라 이름. 기(機)는 노아(弩牙)이니 발시(發矢)하는 것이고 봉(鋒)은 전봉(箭鋒)이다. 기괄(機括)은 한번 부딪치면 곧 발하기 때문에 착모할 수 없고 전봉은 아주 날카롭기 짝이 없어 부딪치면 곧 상하기 때문에 의방할 수 없다. 선어(禪語)가 이와 같으므로 비유한 것이다.

기봉【機鋒】천지 조화의 신묘함을 뜻함.

기부【圻父】옛날에 병갑(兵甲)을 관장하던 관명(官名)으로, 즉 후세의 병부(兵部)에 해당한다.

기북【冀北】기북은 하남(河南)ㆍ하북(河北) 북부지방으로 말이 많이 생산된다는 곳이다.

기북공【冀北空】온 천하 인재가 모두 장중(掌中)에 들어왔다는 뜻이다. 기북(冀北)마저 씨가 말랐다는 말은 한유(韓愈)의 송온처사서(送溫處士序)에 “백락(伯樂)이 기북 땅을 한 번 지나가면 말 떼[馬群]가 텅 비어버린다.” 한 데서 온 말로, 백락은 말 상을 잘 보기 때문에 좋은 말을 다 사가버린다는 뜻이다.

기북공군【冀北空群】재능이 있는 인재를 잘 뽑아서 재능이 있는 자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는 뜻이다. 당나라 한유(韓愈)의 송온처사부하양군서(送溫處士赴河陽軍序)에, “백락(伯樂)이 한 차례 기북(冀北)의 들판을 지나가자 준마가 드디어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게 되었다.” 하였다.

기북만마【冀北萬馬】일만 마리의 천리마(千里馬)를 말한다. 기북은 천리마가 나는 고장이다.

기북중재【冀北重材】기북은 중국 하남성(河南省) 기주(冀州)의 북부(北部)를 가리킨 말인데, 이곳에서는 양마(良馬)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人材)에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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