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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참참【摻摻】“참참”이 아니고, 바른 음은 “섬섬”

참참【漸漸】산이 높고 험한 모양, 눈물이 흐르는 모양.

참참【參參】긴 모양, 왕성한 모양, 가지런하지 않은 모양, 들쭉날쭉한 모양.

참참【憯憯】몹시 근심하는 모양

참참【慘慘】비통한 모양, 걱정하는 모양, 암담한 모양

참참【巉巉】산이 높고 험한 모양

참창【欃槍】전쟁의 전조(前兆)가 된다고 불길하게 여겼던 흉성(凶星)의 하나로, 보통 혜성(彗星)을 말한다.

참창성【攙搶星】참창성은 병란(兵亂)을 주관으로 혜성(彗星)으로, 보통 전쟁이나 반역을 상징하는 말이다.

참처【慘悽】마음이 슬프고 쓰리다.

참천양지【參天兩地】삼천양지(參天兩地)와 같은 말로서 하늘의 숫자는 홀수인 3이고 땅의 숫자는 짝수인 2라는 뜻인데 주역(周易) 괘(卦)에서 숫자를 설정한 것임. 여기서는 천지 이치를 말함. 주역(周易) 說卦에 “하늘은 3이고 땅은 2로서 서로 숫자가 어울린다.[參天兩地而倚數]" 하였음.

참첨【讒諂】참소와 아첨. 즉 간신을 말함.

참최복【斬衰服】굵은 삼베로 짓고 단을 꿰매지 않은 상복을 입고 대나무 지팡이를 짚는다. 입는 기간은 만 2년, 즉 24개월이다. 주로 아버지의 상(喪)에 아들, 며느리, 딸이 입는다.

참측【憯惻】마음이 상하고 아프다

창간사【槍間射】행궁(行宮)의 내진(內陣)에서 창(槍)을 든 군사와 궁시(弓矢)를 찬 군사가 사이사이 기어 둘러서서 숙위(宿衛)하는 것.’간(間)’을 ‘간(干)’으로 쓴 데도 있다.

창공【倉公】창공은 한(漢) 나라 때의 명의(名醫)인 순우의(淳于意)를 이름. 그가 일찍이 태창장(太倉長)을 지냈으므로 창공이라 한다. 창공이 한번은 꿈에 봉래산(蓬萊山)에서 노닐다가 금빛이 찬란한 높은 궁실(宮室)을 만났는데, 갑자기 한 동자(童子)가 일배수(一杯水)를 갖다 주므로 창공이 그것을 다 마시고 나니 오장(五臟)이 서늘하였다. 인하여 그 궁전을 쳐다보니 ‘상지선관(上池仙館)’이라 쓰여 있으므로, 그제야 자기가 상지수를 마셨음을 알게 되었는데, 그로부터 그가 진맥(診脈)에 신통력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창광【昌光】창광은 서기(瑞氣)의 이름이다.

창구【蒼狗】구름을 형용한 말.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에 “하늘에 뜬 구름이 흰옷과 같았는데 잠시 뒤에 변하여 푸른 개[蒼狗]가 되었구나[天上浮雲如白衣 斯須改變成蒼狗]” 한 데서 온 말로, 즉 세상 변화의 신속함을 탄식한 것이다.

창구백의【蒼狗白衣】세상의 변천을 비유한 말이다.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에 “하늘에 뜬 구름이 흰 옷과 같았는데, 잠깐 뒤에 변하여 푸른 개와 같구나[天上浮雲似白衣 須臾改變如蒼狗].” 한 데서 온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十一》

창구운【蒼狗雲】두보(杜甫)가 구름을 두고 지은 시에, ‘잠깐 동안에 푸른 개 모양으로 변화한다.’는 구절이 있다.

창귀【倀鬼】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의 영혼을 말한다. 종종 호랑이의 사역을 받으며 앞잡이 노릇을 한다고 한다. 《事物異名錄 神鬼 虎傷鬼》

창기【昌期】이명준(李命俊)의 자(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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