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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동낙서경【東洛西京】낙양(洛陽)과 장안(長安)을 가리킨다.

동남【東南】東南은 모두 여울과 먼지 구덩이.

동남누접【童男樓艓】진시황(秦始皇)이 방사(方士) 서불(徐市)에게 명하여 동남동녀 수천 명을 이끌고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삼신산(三神山)을 찾아 선약(仙藥)을 구하도록 했던 고사가 전한다. 《史記 秦始皇本紀》

동남비【東南轡】한(漢)나라 범방(范滂)이 지방의 탐관오리를 숙청하는 안찰사(按察使)로 임명되자, 수레에 올라 말고삐를 잡으면서 개연(慨然)히 천하를 밝힐 뜻이 있었다.

동녀【童女】결혼하지 않은 소녀.

동녀시【童女詩】지원(至元) 12년(1352 元 順帝 12년, 恭愍王 元年) 원 나라에서 우리 나라에 명령하여 양가(良家)집 딸 50명을 뽑아 데려갔으니, 대개 옛날 종주국(宗主國)ㆍ번국(藩國) 간의 혼인하는 뜻을 취한 것이다.

동년【同年】같은 방(榜)에 급제한 사람을 말한다. 국사보(國史補)에 “급제(及第)한 것을 진사(進士), 서로 공경하는 것을 선배, 함께 합격한 것을 동년, 시관(試官)을 좌주(座主)라 한다.” 하였다. 동년방(同年滂). 동방급제(同榜及第)

동대【東臺】동도 어사대(東都御史臺)의 준말로, 도성(都城)을 가리킨다.

동도주【東道主】주인이 되어 내방(來訪)한 손을 안내하는 사람을 말한다. 좌전(左傳) 희공삼십년(僖公三十年)에 “촉지무(燭之武)가 진백(秦伯)에게 말하기를 ‘만약 정(鄭) 나라를 동도(東道)의 주(主)로 삼아 행리(行李)의 내왕에 있어 그 곤핍(困乏)한 것을 지공하게 한다면 군(君)도 해로울 것 없으리라’ 했다.” 하였다.

동도주인【東道主人】손[客]이 주인을 이르는 말. 춘추시대 때에 정(鄭) 나라가 진(秦) 나라에 대하여, “동도 주인이 되겠다.” 하였으니, 그것은 진 나라 동쪽으로 나올 일이 있으면 정 나라가 주인노릇으로 편리를 보아주겠다는 뜻이다.

동도풍우【東都風雨】동한 말기에 세상이 요란함을 말한 것인 듯하다.

동동【憧憧】마음이 잡히지 않는 모양, 끊임없이 오가는 모양

동동【冬冬】문을 두드리는 소리

동동【橦橦】북소리

동동【洞洞】착실함, 텅 빈 모양, 형태가 없는 모양, 더 할 나위 없이 효경스런 모습, 검은 모양

동동【曈曈】해가 돋을 때의 해 모양, 태양처럼 빛나는 모양

동동촉촉【洞洞燭燭】매우 공경하고 삼가하여 조심스러운 모양.

동둔무사객【東屯無事客】두보(杜甫)가 파촉(巴蜀)에서 논농사를 지으며 한가로이 보낸 것을 말한다. 두보의 시에 “東屯稻畦一百頃 北有澗水通靑苗”라는 구절과 “東屯大江北 百頃平若案”이라는 구절이 나온다.《杜少陵詩集 卷15 夔州歌 6, 卷19 行宮張望 補稻畦水歸》

동래자기【東來紫氣】노자(老子)가 올 때 보라색 기운이 하늘에 감도는 것을 관령(關令) 윤희(尹喜)가 보았다는 “紫氣東來”의 고사를 인용한 것이다. 《史記 老子韓非列傳 注》

동량지재【棟樑之材】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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