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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목로비【牧老碑】목은(牧隱) 이색(李穡)이 나옹을 위하여 쓴 비.

목로사규재【牧老師圭齋】목은(牧隱) 이색(李穡)이 소시(少時)에 원 나라에 들어가서 제과(制科)에 응시했는데, 이때에 시관(試官)으로 있던 규재(圭齋) 구양현(歐陽玄)이 목은의 글을 보고 “이제는 의발(衣鉢)을 동국(東國)에 전하게 되었다.” 하면서 높이 칭찬하고 장원(壯元)으로 합격시켰다. 이러한 두 사람의 관계를 말하는데, 고려 때에는 당시 시관과 급제자 사이에는 사제(師弟)의 분의(分誼)가 있었다.

목릉【穆陵】경기도 양주(楊州)에 있는 동구릉(東九陵)의 하나로, 선조(宣祖)와 그 왕후의 능이다.

목리【木李】오얏. 시경(詩經) 모과(木瓜)에 “나에게 모과를 던져주기에 아름다운 옥으로 보답합니다.” 하였다.

목만어팔준【穆滿馭八駿】목만은 주 목왕(周穆王)을 말한 것이다. 사요취선(史要聚選) 제왕(帝王)에 “목왕의 이름은 만(滿)이요 소왕(昭王)의 아들인데, 팔준마(八駿馬)를 타고 온 천하를 주류했으며 도룡주(屠龍州)에서 말을 물 먹였다.” 하였다.

목매【木魅】숲 속의 요괴(妖怪)로, 고목이 변해서 된다는 속설이 전한다.

목목【穆穆】심원(深遠)한 모양인데, 천자(天子)의 용모와 거둥을 말한다. 시경(詩經)에 목목문왕(穆穆文王)이란 구절이 있다.

목목【穆穆】조용한 모양.

목배【木杯】목배(木杯)는 나무로 만든 술잔이다.

목불식정【目不識丁】눈을 뜨고도 고무래를 알지 못함. 우리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의미로, 일자무식(一字無識)의 까막눈을 가리키는 말

목불인견【目不忍見】눈으로 참아 볼 수 없음. 또는 그러한 참상이나 꼴불견.

목빙【木冰】추운 날씨에 비, 눈, 서리 등이 나무에 엉겨붙어 결빙하면서 빚어내는 각종 모양들을 말한다.

목상좌【木上座】불가(佛家)에서 지팡이를 가리킨 말이다.

목생【穆生】전한(前漢) 때, 초 원왕(楚元王)이 세자로 있을 적에 노(魯) 나라 사람인 목생(穆生)과 함께 부구백(浮丘伯)에게 시(詩)를 수학했는데, 뒤에 자기가 왕이 되고 나서는 목생을 중대부(中大夫)로 삼았다. 초 원왕은 목생을 좋아하여 항상 그와 함께 주연(酒宴)을 베풀었는데, 목생은 본디 술을 즐기지 않으므로 항상 단술[醴]을 마련했다. 《漢書 卷三十六 楚元王傳》

목서【木犀】수목(樹木)의 이름인데, 목서의 꽃은 향기가 매우 강렬하며, 꽃이 봄에 피는 것도 있고, 가을에 피는 것도 있으며, 사계(四季)에 피는 것도 있고, 달마다 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목석거【木石居】깊은 산중 생활을 표현한 말이다. 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에 “순(舜) 임금이 깊은 산중에서 살 적에는, 나무나 돌과 함께 거처하였으며[與木石居] 사슴이나 멧돼지와 노닐었다.”는 말이 나온다.

목석수전해【木石誰塡海】공을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지 않음.

목성【目成】눈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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