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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란 쓸모가 있어야 한다
- 장자(잡편) 제32편 열어구[5]-
주평만은 용 잡는 방법을 지리익에게 배웠는데, 수업료로 천금이 나가는 집을 세 채나 팔아 바쳤다. 그러나 기술을 습득한 다음에는 그 기술을 쓸 곳이 없었다.
- 莊子(雜篇) 第32篇 列禦寇[5]- 朱泙漫學屠龍於支離益, 單千金之家, 三年技成而无所用其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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