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漢詩採集한시채집

하늘구경  



 

白居易[백거이]慈烏夜啼[자오야제]밤에 우는 까마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04  
 
慈烏夜啼[자오야제]밤에 우는 까마귀
 
- 白居易[백거이]-
 
慈烏失其母[자오실기모]새끼 까마귀가 어미를 잃고
啞啞吐哀音[아아토애음]까악까악 슬픈 울음을 토하네
晝夜不飛去[주야부비거]밤이건 낮이건 날지도 않고
經年守故林[경년수고림]해가 가도 숲을 지키고 있네
夜夜夜半啼[야야야반제]밤마다 깊은 밤에도 울어
聞者爲沾襟[문자위첨금]듣는 이의 옷깃을 적시게 하네
聲中如告訴[성중여고소]하소연하는 듯한 울음소리
未盡反哺心[미진반포심]못 다한 효도의 애절한 마음
百鳥豈無母[백조개무모]새마다 어찌 어미가 없으련만
爾獨哀怨深[이독애원심]유독 너만 애절한 마음이 깊네
應是母慈重[응시모자중]어미의 깊은 사랑을 받았으니
使爾悲不任[사이비부임]슬픔을 남에게 맡기지 않네
昔有吳起者[석유오기자]옛날 살았던 오기라는 작자는
母歿喪不臨[모몰상불임]모친상에도 가지 않았다는데
哀哉若此輩[애재야차배]슬프구나 저 같은 무리들은
其心不如禽[기심부여금]그 마음 날짐승만도 못하네
慈烏彼慈烏[자오피자오]자애로운 까마귀 저 새끼 까마귀
鳥中之曾參[조중지증삼]새 중에 증삼 같은 효자라네
 
 



번호 제     목 조회
157 孟浩然[맹호연]臨洞庭[임동정]동정호에서 2294
156 無名氏[무명씨]古詩十九首 01[고시 19수 01]가고 가신 님아 1959
155 無名氏[무명씨]古詩[고시]열다섯에 전쟁에 나갔다가 1817
154 白居易[백거이]古墳[고분]오래된 무덤 2209
153 白居易[백거이]母別子[모별자]모자의 이별 1861
152 白居易[백거이]婦人苦[부인고]여자의 괴로움 1653
151 白居易[백거이]不致仕[불치사]사직하지 않는 자들 2044
150 白居易[백거이]悲哉行[비재행]슬프다 1939
149 白居易[백거이]琵琶行[비파행]비파행 5773
148 白居易[백거이]慈烏夜啼[자오야제]밤에 우는 까마귀 2005
147 白居易[백거이]長恨歌[장한가]기나긴 한의 노래 2516
146 白居易[백거이]增內[증내]아내에게 2268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