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漢詩採集한시채집

하늘구경  



 

杜甫[두보]登岳陽樓[등악양루]악양루에 올라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144  
 
登岳陽樓[등악양루]악양루에 올라
 
- 杜甫[두보]-
 
昔聞洞庭水[석문동정수]오랜 전에 동정호에 대하여 들었건만
今上岳陽樓[금상악양루]이제야 악양루에 오르게 되었네
吳楚東南折[오초동남절]오와 초는 동쪽 남쪽 갈라 서 있고
乾坤日夜浮[건곤일야부]세상의 일은 종잡을 수 없네
親朋無一字[친붕무일자]친한 친구에게조차 편지 한 장 없고
老去有孤舟[노거유고주]늙어가며 가진 것은 외로운 배 한 척
戎馬關山北[융마관산북]싸움터의 말이 아직 북쪽에 있어
憑軒涕泗流[빙헌체사류]난간에 기대어 눈물만 흘리네
 
 



번호 제     목 조회
86 賀知章[하지장] 咏柳[영류] 버드나무 4183
85 白居易[백거이]長恨歌[장한가]기나긴 한의 노래 4192
84 黃景仁[황경인]冬夜[동야]겨울밤 4218
83 崔顥[[최호] 黃鶴樓[황학루] 황학루 4236
82 白居易[백거이]養拙[양졸]쓰임 없이 살리라 4247
81 薛濤[설도]春望詞[춘망사]동심초 4253
80 王維[왕유]山居秋暝[산거추명]산골집의 저녁 4259
79 李商隱[이상은]無題[무제]사랑이 싹틀 때 4290
78 許愈[허유] 子規[자규] 소쩍새 우는 밤 4308
77 白居易[백거이]燕詩[연시]제비 4312
76 李商隱[이상은] 蟬[선] 매미 4315
75 杜甫[두보]絶句 02[절구 02]강물이 푸르니 43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