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漢詩採集한시채집

하늘구경  



 

杜甫[두보]曲江 02[곡강 02]봄옷을 잡혀놓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317  
 
曲江 02[곡강 02]봄옷을 잡혀놓고
 
- 杜甫[두보]-
 
朝回日日典春衣[조회일일전춘의]조정에서 나오면 봄옷을 잡혀놓고
每日江頭盡醉歸[매일강두진취귀]매일 강가에서 취하여 돌아오네
酒債尋常行處有[주채심상항처유]가는 곳마다 외상 술 빚 있지만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인생 칠십 살기는 옛부터 드문 일
穿花蛺蝶深深見[천화협접심심견]호랑나비 꽃 속 깊은 꿀을 빨고
點水蜻蜓款款飛[점수청정관관비]물 위에 점 찍는 듯 잠자리 한 쌍
傳語風光共流轉[전어풍광공류전]세상 모든 것은 변해 가는 것
暫時相賞莫相違[잠시상상막상위]잠시나마 서로서로 어울려 보세
 
 



번호 제     목 조회
362 白居易[백거이] 丘中有一士二首[其二]구중유일사2수2 / 배움은 마음에 있는 것 3457
361 陶淵明[도연명]責子[책자]자식을 나무라다 3449
360 李台瑞[이태서] 磯上獨鷹[기상독응] 물가 바위 위 외로운 매 3437
359 金昌協[김창협] 宿大乘菴[숙대승암] 대승암에서 묵다 3437
358 杜甫[두보]贈花卿[증화경]화경에게 3431
357 李白[이백]金陵酒肆留別[금릉주사유별]이별의 잔을 나누며 3417
356 白居易[백거이]落花古調賦[낙화고조부]지는 꽃잎을 보며 3416
355 高靑邱[고청구]尋胡隱君[심호은군]그대를 찾아서 3415
354 胡憲[호헌] 答朱元晦[답주원회] 푸른 산만 좋아함은 3413
353 李白[이백] 早春寄王漢陽[조춘기왕한양] 이른 봄 한양의 왕씨에게 3404
352 王維[왕유]送元二使安西[송원이사안서]원이를 보내며 3403
351 戴熙[대희]空山春雨圖[공산춘우도]빈 산에 내리는 봄 비 340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