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졸시/잡문

하늘구경  



 

못난 소나무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76  
 
못난 소나무
 
저처럼 되는 대로 살아가란다
잘난 나무 잘나 모두 잘려나가도
홀로 오랜 세월 저를 지키며
 
저처럼 되는 대로 살아가란다
잘난 나무 떠나 대궐 기둥 됐어도
홀로 오랜 세월 선산 지키며
 
모진 바람 눈과 비에 부대껴도
기와지붕 떠받치는 붉은 단장보다
하늘 아래 구름 아래 푸르르란다
 
- 안상길 -
 
 



번호 제     목 조회
241 질경이 571
240 사랑 550
239 토북이 533
238 비 개인 산골 619
237 퉁소 소리 604
236 나는 집비둘기가 싫다 529
235 어머니의 꽃밭 438
234 순대국 527
233 못난 소나무 577
232 가고 싶은 산골 560
231 무논을 보며 449
230 이명(耳鳴) 469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