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경[周京] ~ 주계군[朱溪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31  
♞주경[周京] 주 나라 서울.
♞주경[酒經] 주경은 술 만드는 법과 예로부터 술을 잘 만든 사람 등을 기록한 책으로, 당 나라 때 왕적(王績)이 지었다.
♞주경야독[晝耕夜讀]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독서를 한다는 데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하는 것, 또는 한가롭고 운치있는 생활을 말한다. 주경야송(晝耕夜誦).
♞주경유[周景遊] 경유는 주세붕(周世鵬)의 자이다.
♞주경투암[珠驚投暗] 추양(鄒陽)의 글에 “야광주(夜光珠)를 밤에 갑작스레 남의 앞에 던지면 보배인 줄 모르고 놀래어 칼을 뺀다.” 하였다.
♞주계군[朱溪君] 조선 태종(太宗)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증손으로 이름은 심원(深源)인데, 성품이 본디 엄정 충직하여 임사홍(任士洪)은 바로 그의 고모부(姑母夫)였으나 그의 간사함을 알고, 성종(成宗)을 면대하여, 사홍은 후일에 반드시 나라를 그르칠 사람이니 중용하지 말라고 간곡하게 청하여 그를 귀양보내게 했었다. 이로 인하여 연산군 10년 임사홍이 갑자사화(甲子士禍)를 일으킬 때 그의 모함을 받아 아들 형제와 함께 피살되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893
4876 최노[崔盧] ~ 최북[崔北] 4891
4875 최성지[崔聖止] ~ 최장[催粧] 4891
4874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891
4873 강락[康樂] ~ 강랑한부[江郞恨賦] 4891
4872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91
4871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888
4870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888
4869 이유염매[爾惟鹽梅] ~ 이육[二陸] ~ 이윤성지임[伊尹聖之任] 4886
4868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85
4867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4883
4866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8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