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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지부[周公之富] ~ 주관육익[周官六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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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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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지부[周公之富] 논어(論語)에 “계씨(季氏) 노국(魯國)의 권신(權臣)이 주공보다도 부(富)하다.”는 말이 있다.
♞주공질유술[周孔迭有術] 주역(周易)의 상(象)은 주공(周公)이 짓고, 계사(繫辭)는 공자(孔子)가 지었다고 한다.
♞주공하재[周公遐哉] 공자가 “전대(前代)의 주공(周公)을 사모하여 간간이 꿈에 보았으나, 만년(晩年)에는 내가 심히 노쇠하여서 다시는 꿈에 주공을 볼 수 없구나.” 하였다.
♞주곽지협[朱郭之俠] 주가(朱家)와 곽해(郭解) 등 유협들에 관한 이야기로 유협열전(游俠列傳)에 보인다.
♞주관[周官] 주례(周禮)의 별칭이다.
♞주관육익[周官六翼] 고려(高麗) 말년에 김구용(金九容)이 지은 글의 이름이다. 전리(典理)·군부(軍簿)·판도(版圖)·전법(典法)·의례(儀禮)·전공(典工)의 육전(六典)을 기술하였다. <高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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