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백초[白草] ~ 백치성[百雉城]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04  
♞백초[白草] 변새(邊塞)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를 가리킨다. 백초는 서역(西域)의 목초(牧草)로서 다 자라면 희게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참고로 당(唐) 나라 장적(張籍)의 시 양주사(涼州詞)에 “봉림관 물 하염없이 동쪽으로 흘러가고, 백초와 황유는 예순 해를 넘겼도다.[鳳林關裏水東流 白草黃楡六十秋]”라는 구절이 있다.
♞백치[白雉] 백치는 곧 흰 꿩으로 상서로운 새[祥鳥]라 한다. 소왕이 백치를 구하러 남으로 갔다는 고사가 있다.
♞백치[百雉] 성 위의 조그마한 담[女墻]을 치(雉)라 한다. <文選 鮑照蕪城賦>
♞백치금성[百雉金城] 길이 1 백 장(丈), 방(方) 5 백 보(步) 규모의 견고한 성곽을 이름이니, 1치는 높이 1장(丈), 길이 3장이다. 일설에는 길이가 5장이라고도 한다. <禮記 坊記>
♞백치성[百雉城] 큰 성을 말한다. 1치(雉)는 높이가 1장(丈), 길이가 3장이라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5165 순순[沌沌] ~ 순씨[荀氏] 5314
5164 습감[習坎] ~ 습씨가[習氏家] 5311
5163 포뢰[蒲牢] ~ 포륜[蒲輪] 5310
5162 팽택공전출[彭澤公田秫] ~ 팽택휴관거[彭澤休官去] 5307
5161 귀인[龜印] ~ 귀장역[歸藏易] ~ 귀전부[歸田賦] 5306
5160 백초[白草] ~ 백치성[百雉城] 5305
5159 주복문자[拄腹文字] ~ 주불도유령분상토[酒不到劉伶墳上土] ~ 주불차전[籌不借前] 5305
5158 장춘[莊椿] ~ 장침대금[長枕大衾] ~ 여대[輿臺] 5303
5157 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5300
5156 벽사창[碧紗窓] ~ 벽사홍수[碧紗紅袖] 5300
5155 장과[莊窠] ~ 장구령[張九齡] 5299
5154 적재적소[適材適所] ~ 적제적룡[赤帝赤龍] 529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