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74  
♞최졸옹[崔拙翁] 졸옹은 최해(崔瀣)의 호. 예산농은(猊山農隱)이라고도 한다.
♞최중령[崔中令] 최충(崔冲). 그는 현종(顯宗) 때로부터 문종(文宗) 때까지 문(文)·무(武)의 큰 공으로 중서문하성령(中書門下省令)이 되고, 아들 유선(惟善)이 중서령(中書令), 유길(惟吉)은 상서령(尙書令)이 되어, 왕이 베푸는 국로연(國老宴)에 두 아들이 아버지를 부액(扶掖)하고 참예하니, 희한한 성사(聖事)라 일렀다. <高麗史 崔冲傳>
♞최최[崔崔] 산이 우뚝하게 높은 모양, 높고 큰 모양.
♞최해[崔瀣] 경주인(慶州人)인데 자는 언명(彦明)이고 호는 졸옹(拙翁)이다. 고려 충숙왕(忠肅王) 8년에 원(元)의 제과(諸科)에 합격하여 개주 판관(蓋州判官)에 제수되었는데 병을 칭탁하고 본국으로 돌아와 검교성균대사성(檢校成均大司成)이 되었다. 이지현의 폐흥(廢興)의 전말을 기록한 비문을 지었다.
♞최해주[崔海州] 광해군 8년 해주 목사(海州牧使)로 있으면서 이른바 ‘해주옥(海州獄)’을 다스렸던 최기(崔沂)를 말한다. 이때 이이첨(李爾瞻)의 일파인 박희일(朴希一)과 박이빈(朴以彬)을 무고죄로 처형하여 이이첨의 미움을 받은 나머지 남형죄(濫刑罪)로 투옥되어 고문을 받고 옥사(獄死)했으며, 뒤에 다시 대역죄(大逆罪)로 몰려 멸문(滅門)의 화를 당하면서 부관참시(剖棺斬屍)되었다. <國朝人物考>
 
 



번호 제     목 조회
4877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83
4876 정령위[丁令威] ~ 정립신인[鼎立神人] 4882
4875 별파[撇波] ~ 별학조[別鶴操] 4880
4874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879
4873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878
4872 최성지[崔聖止] ~ 최장[催粧] 4878
4871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878
4870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76
4869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875
4868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71
4867 종자가남음[鍾子歌南音] ~ 종재번[種梓樊] 4869
4866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486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