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축암[築巖] ~ 축원령[逐原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34  
♞축암[築巖] 축암은 은(殷) 나라 부열(傅說)이 부암(傅巖)의 공사판에서 막노동했던 것을 말한다. <書經 說命下>
♞축요[祝堯] 당요(唐堯) 때에 화(華)의 봉인(封人)이 수(壽)·부(富)·다남자(多男子) 세 가지 일을 요(堯) 임금에게 빈 고사로, 전하여 임금을 배알하고 축수하는 일을 비유한 것이다.
♞축요심[祝堯心] 요 임금이 화(華) 땅을 시찰할 적에 그 봉인(封人)이 요 임금에게 수(壽)·부(富)·다남자(多男子)로써 축수했던 데서 온 말이다.
♞축원령[逐原鴒] 형제간에 위급함을 구원하기 위하여 달려가는 것을 말한다. 물가에 있어야 할 할미새가 언덕에서 쏘다니며 자기의 짝을 찾듯, 그렇게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 어려움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간다[鶺鴒在原 兄弟急難]는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의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341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일일장호[一日長乎] ~ 일자천금[一字千金] 5094
340 건곤감리[乾坤坎离] ~ 건공주불흔[巾空酒不痕] 5095
339 곤외[閫外] ~ 곤우치수[鯀禹治水] 5095
338 장타유[張打油] ~ 장탕[張湯] ~ 장탕우거반[張湯牛車返] 5096
337 백구맹[白鷗盟] ~ 백구시[白駒詩] 5099
336 범택부가[泛宅浮家] ~ 범포한[范袍寒] 5103
335 쌍조[雙鳥] ~ 쌍주[雙珠] 5103
334 장실[丈室] ~ 장실봉산[藏室蓬山] ~ 장심문[將心問] 5103
333 검구매[劍久埋] ~ 검남백발[劒南白髮] 5106
332 강항[强項] ~ 강항령[强項令] 5107
331 장맥분흥[張脈憤興] ~ 장몽[掌夢] 5110
330 요동학[遼東鶴] ~ 요락[搖落] ~ 요락일[搖落日] 5111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