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축암[築巖] ~ 축원령[逐原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35  
♞축암[築巖] 축암은 은(殷) 나라 부열(傅說)이 부암(傅巖)의 공사판에서 막노동했던 것을 말한다. <書經 說命下>
♞축요[祝堯] 당요(唐堯) 때에 화(華)의 봉인(封人)이 수(壽)·부(富)·다남자(多男子) 세 가지 일을 요(堯) 임금에게 빈 고사로, 전하여 임금을 배알하고 축수하는 일을 비유한 것이다.
♞축요심[祝堯心] 요 임금이 화(華) 땅을 시찰할 적에 그 봉인(封人)이 요 임금에게 수(壽)·부(富)·다남자(多男子)로써 축수했던 데서 온 말이다.
♞축원령[逐原鴒] 형제간에 위급함을 구원하기 위하여 달려가는 것을 말한다. 물가에 있어야 할 할미새가 언덕에서 쏘다니며 자기의 짝을 찾듯, 그렇게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 어려움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간다[鶺鴒在原 兄弟急難]는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의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77 염해[拈解] ~ 염화미소[拈華微笑] ~ 염화시중[拈華示衆] 5730
76 주접접위주[周蝶蝶爲周] ~ 주정[周鼎] ~ 주정상물[鑄鼎象物] 5730
75 가교[駕轎] ~ 가규[賈逵] ~ 가급인족[家給人足] 5749
74 주후방[肘後方] ~ 주후혜문[柱後惠文] ~ 주휘[朱暉] 5754
73 주홍구석[呪虹驅石] ~ 주화모록지[朱華冒綠池] ~ 주환용호[珠還龍戶] 5757
72 중계약훈호[仲季若塤箎] ~ 중과부적[衆寡不敵] ~ 중구난방[衆口難防] 5759
71 왕자교[王子喬] ~ 왕자량[王子良] 5765
70 주협홀[拄頰笏] ~ 주호은악[周灝殷噩] ~ 주홀간서산[拄笏看西山] 5773
69 지월[指月] ~ 지월양복생[至月陽復生] ~ 지음인[知音人] 5780
68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마정경성[竹馬定傾城] ~ 죽반승[粥飯僧] 5781
67 장초[萇楚] ~ 장추[長楸] ~ 장추곡[將雛曲] 5783
66 진맹공[陳孟公] ~ 진맹투할[陳孟投轄] ~ 진목공[秦穆公] 5784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