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84  
♞춘치자명[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팔천[椿八千] 춘나무란 상고 시대에 8천년을 봄으로 삼고 8천 년을 가을로 삼았다는 최장수의 나무이다. <莊子 逍遙遊>
♞춘풍제상[春風齊相] 춘추 때 제(齊)나라의 현상(賢相) 안영(晏嬰). 어진 이로 유명했다.
♞춘풍추우[春風秋雨]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곧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훤[椿萱] 남의 부모를 함께 높여 부름. 춘(椿)은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나오는 대춘(大椿)으로 아버지를 뜻하고, 훤(萱)은 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에 나오는 훤초(諼草)로 어머니를 뜻한다.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맹동야(孟東野)가 어머니를 생각한 시에 “한 치 풀의 마음[寸草心]으로 봄날 빛 은혜를 갚기 어렵네.”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01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4968
400 범초[凡楚] ~ 범초존망[凡楚存亡] 4969
399 일몽읍경괴[一夢泣瓊瑰] ~ 일묵도망진일언[一黙都忘盡日言] ~ 일민[逸民] 4970
398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4973
397 자로부미[子路負米] ~ 자릉[子陵] ~ 자린고비[玼吝考妣] 4973
396 자명[紫冥] ~ 자명급회[自明及晦] ~ 자모교[慈母敎] 4973
395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4977
394 두무악[頭無岳] ~ 두미삼전[斗米三錢] 4977
393 허약허[許若虛] ~ 허유기표[許由棄瓢] 4980
392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4980
391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4982
390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4982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