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85  
♞춘치자명[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팔천[椿八千] 춘나무란 상고 시대에 8천년을 봄으로 삼고 8천 년을 가을로 삼았다는 최장수의 나무이다. <莊子 逍遙遊>
♞춘풍제상[春風齊相] 춘추 때 제(齊)나라의 현상(賢相) 안영(晏嬰). 어진 이로 유명했다.
♞춘풍추우[春風秋雨]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곧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훤[椿萱] 남의 부모를 함께 높여 부름. 춘(椿)은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나오는 대춘(大椿)으로 아버지를 뜻하고, 훤(萱)은 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에 나오는 훤초(諼草)로 어머니를 뜻한다.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맹동야(孟東野)가 어머니를 생각한 시에 “한 치 풀의 마음[寸草心]으로 봄날 빛 은혜를 갚기 어렵네.”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949 자로부미[子路負米] ~ 자릉[子陵] ~ 자린고비[玼吝考妣] 4974
4948 자명[紫冥] ~ 자명급회[自明及晦] ~ 자모교[慈母敎] 4973
4947 일몽읍경괴[一夢泣瓊瑰] ~ 일묵도망진일언[一黙都忘盡日言] ~ 일민[逸民] 4972
4946 범초[凡楚] ~ 범초존망[凡楚存亡] 4971
4945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4971
4944 굴원[屈原] ~ 굴이불신[屈而不信] 4969
4943 서저[棲苴] ~ 서절구투[鼠竊狗偸] 4967
4942 정위[鄭衛] ~ 정위화학[丁威化鶴] 4964
4941 일연[日淵] ~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天下知秋] ~ 일엽지추[一葉知秋] 4961
4940 편방[偏旁] ~ 편사[偏師] 4960
4939 자봉[紫鳳] ~ 자봉[赭峯] ~ 자부[紫府] 4957
4938 개옥[改玉] ~ 개유불망[蓋帷不忘] 495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