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83  
♞춘치자명[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팔천[椿八千] 춘나무란 상고 시대에 8천년을 봄으로 삼고 8천 년을 가을로 삼았다는 최장수의 나무이다. <莊子 逍遙遊>
♞춘풍제상[春風齊相] 춘추 때 제(齊)나라의 현상(賢相) 안영(晏嬰). 어진 이로 유명했다.
♞춘풍추우[春風秋雨]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곧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춘훤[椿萱] 남의 부모를 함께 높여 부름. 춘(椿)은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나오는 대춘(大椿)으로 아버지를 뜻하고, 훤(萱)은 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에 나오는 훤초(諼草)로 어머니를 뜻한다.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맹동야(孟東野)가 어머니를 생각한 시에 “한 치 풀의 마음[寸草心]으로 봄날 빛 은혜를 갚기 어렵네.”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정령위[丁令威] ~ 정립신인[鼎立神人] 4881
4876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80
4875 별파[撇波] ~ 별학조[別鶴操] 4878
4874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877
4873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877
4872 최성지[崔聖止] ~ 최장[催粧] 4877
4871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876
4870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74
4869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871
4868 건천지해중간독[蹇淺只解重竿牘] ~ 건후이건[乾餱以愆] 4869
4867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4868
4866 종자가남음[鍾子歌南音] ~ 종재번[種梓樊] 486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