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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가오물[醉歌傲物] ~ 취거[觜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27  
♞취가오물[醉歌傲物] 두보(杜甫)의 시 중에는 취시가(醉時歌)·취가행(醉歌行) 등 취가시(醉歌詩)가 많은데, 이 시들은 특히 세상을 오시(傲視)하는 맛이 풍긴다 하여 이른 말이다.
♞취가옥관회[吹葭玉管灰]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에 절후(節候)를 살피는 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갈대 속의 얇은 막을 태워 재로 만든 뒤 그것을 각각 율려(律呂)에 해당되는 여섯 개의 옥관(玉琯) 내단(內端)에다 넣어 두면 그 절후에 맞춰 재가 날아가는 바, 동지에는 황종(黃鍾) 율관(律管)의 재가 난다고 한다.
♞취가행[醉歌行] 술에 취해 노래한 시를 말하는데, 행(行)은 시체(詩體)의 하나이다.
♞취각[吹角] 뿔피리를 불다.
♞취개홍장[翠蓋紅粧] 푸른 연잎과 붉은 연꽃.
♞취거[觜距] 취거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각각 역량을 뽐내며 선두를 다투는 것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 ~ 마혁귀[馬革歸] ~ 마혁리시[馬革裹屍] 4851
4852 개이부달[開而不達] ~ 개자추[介子推] ~ 개중유인발형초[箇中游刃發硎初] 4850
4851 희씨[姬氏] ~ 희양[餼羊] 4849
4850 과라[蜾蠃] ~ 과물탄개[過勿憚改] 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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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7 감탄고토[甘呑苦吐] ~ 감통[感通] ~ 감하속[監河粟] 4844
4846 충비[蟲臂] ~ 충신행만맥[忠信行蠻貊] 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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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2 객반위주[客反爲主] ~ 객사[客舍]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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