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취가오물[醉歌傲物] ~ 취거[觜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48  
♞취가오물[醉歌傲物] 두보(杜甫)의 시 중에는 취시가(醉時歌)·취가행(醉歌行) 등 취가시(醉歌詩)가 많은데, 이 시들은 특히 세상을 오시(傲視)하는 맛이 풍긴다 하여 이른 말이다.
♞취가옥관회[吹葭玉管灰]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에 절후(節候)를 살피는 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갈대 속의 얇은 막을 태워 재로 만든 뒤 그것을 각각 율려(律呂)에 해당되는 여섯 개의 옥관(玉琯) 내단(內端)에다 넣어 두면 그 절후에 맞춰 재가 날아가는 바, 동지에는 황종(黃鍾) 율관(律管)의 재가 난다고 한다.
♞취가행[醉歌行] 술에 취해 노래한 시를 말하는데, 행(行)은 시체(詩體)의 하나이다.
♞취각[吹角] 뿔피리를 불다.
♞취개홍장[翠蓋紅粧] 푸른 연잎과 붉은 연꽃.
♞취거[觜距] 취거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각각 역량을 뽐내며 선두를 다투는 것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불원천리[不遠千里] ~ 불응폐[不應廢] 4859
4840 패궐[貝闕] ~ 패금투시호[貝錦投豺虎] 4859
4839 장산[章山] ~ 장상군[長桑君] 4858
4838 계해반정[癸亥反正] ~ 계활[契濶] 4858
4837 진시화중귀[秦時火中歸] ~ 진식위[陳寔位] ~ 진양공자[晉陽公子] 4858
4836 가회선자지[葭灰先自知] ~ 각고면려[刻苦勉勵] 4857
4835 습[襲] ~ 습가촌풍류[習家村風流] 4854
4834 감탄고토[甘呑苦吐] ~ 감통[感通] ~ 감하속[監河粟] 4853
4833 백타[白墮] ~ 백토공[白兎公] 4852
4832 강교노과다[講郊魯過多] ~ 강궐청도[絳闕淸都] 4852
4831 거일명삼[擧一明三] ~ 거재두량[車載斗量] 4852
4830 자경금[紫瓊琴] ~ 자경누호아[子卿累胡娥] ~ 자경적노[子卿適虜] 485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