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團團] 둥근 모양, 이슬이 동글동글하게 맺혀 있는 모양, 늘어진 모양, 드리워진 모양 .
♞단단[湍湍] 소용돌이 치는 모양.
♞단단[旦旦] 아침마다, 공손하고 성의가 있는 모양, 환한 모양, 마음이 누그러지는 모양 .
♞단단[慱慱] 애태우며 근심하는 모양.
♞단단[漙漙] 이슬이 많이 내린 모양.
♞단단[斷斷] 전일한 모양, 그렇게 결정하여 반드시 틀림없는 일.
♞단단[亶亶] 평탄한 모양.
♞단단부휴휴[斷斷復休休] 단단은 성실하고 전일함을 뜻하고, 휴휴는 선미(善美)함을 뜻하는데, 이는 곧 대신(大臣)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잘 포용하여 부릴 수 있는 덕행을 말한 것이다. <書經 周書 秦誓>
♞단당상[單堂上] 당상 중에서 가장 낮은 자급(資級), 곧 정3품(正三品)의 상계(上階). 동반(東班)의 통정대부(通政大夫), 서반(西班)의 절충장군(折衝將軍) 등을 말한다.
♞단대[丹臺] 선인이 있는 곳. 자양진인(紫陽眞人) 주계도(周季道)가 선인 선문자(羨門子)를 만나 장생결(長生訣)을 물으니 선문자가 말하기를 “이름이 단대의 석실(石室) 안에 있는데 왜 선인이 못 됨을 근심하는가.” 했다는 고사가 있다. <列仙傳 卷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