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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95  
♞번롱[樊籠] 짐승이 갇혀 있는 목책(木柵)과 새가 갇혀 있는 동우리를 말한 것이다.
♞번문[番文] 한자 이외의 소수 민족이 쓰는 문자를 말한다.
♞번문욕례[繁文縟禮] 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번번[幡幡] 경솔한 모양, 박 잎이 나부끼는 모양.
♞번번[旛旛] 깃발이 펄럭이는 모양.
♞번복[飜覆] 변하는 세태(世態)를 말한 것이다.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어 구름 만들고 다시 젖혀 비 내리네[翻手作雲覆手雨]”라는 표현이 있다.
♞번복수[翻覆手]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으면 구름 되고 손 엎으면 비가 된다[翻手作雲覆手雨]”한 데서 온 말로, 세인들의 교정(交情)의 변화 무상함을 비유한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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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소부[離騷賦] ~ 이소원[離騷怨] ~ 이소향초[離騷香草] 5257
218 순악문래동솔무[舜樂聞來同率舞] ~ 순오냉연[旬五冷然] 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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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적공빈부[翟公貧富] ~ 적궤[弔詭] 5268
210 상자[相者] ~ 상장[相將] 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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