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63  
♞번롱[樊籠] 짐승이 갇혀 있는 목책(木柵)과 새가 갇혀 있는 동우리를 말한 것이다.
♞번문[番文] 한자 이외의 소수 민족이 쓰는 문자를 말한다.
♞번문욕례[繁文縟禮] 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번번[幡幡] 경솔한 모양, 박 잎이 나부끼는 모양.
♞번번[旛旛] 깃발이 펄럭이는 모양.
♞번복[飜覆] 변하는 세태(世態)를 말한 것이다.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어 구름 만들고 다시 젖혀 비 내리네[翻手作雲覆手雨]”라는 표현이 있다.
♞번복수[翻覆手]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으면 구름 되고 손 엎으면 비가 된다[翻手作雲覆手雨]”한 데서 온 말로, 세인들의 교정(交情)의 변화 무상함을 비유한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
 
 



번호 제     목 조회
4961 팔의[八議] ~ 팔절[八節] 4991
4960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4990
4959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 독서삼도[讀書三到] ~ 독서상우[讀書常友] 4987
4958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4986
4957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4985
4956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4984
4955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4983
4954 허약허[許若虛] ~ 허유기표[許由棄瓢] 4980
4953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4980
4952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4977
4951 두무악[頭無岳] ~ 두미삼전[斗米三錢] 4977
4950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4974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