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97  
♞번롱[樊籠] 짐승이 갇혀 있는 목책(木柵)과 새가 갇혀 있는 동우리를 말한 것이다.
♞번문[番文] 한자 이외의 소수 민족이 쓰는 문자를 말한다.
♞번문욕례[繁文縟禮] 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번번[幡幡] 경솔한 모양, 박 잎이 나부끼는 모양.
♞번번[旛旛] 깃발이 펄럭이는 모양.
♞번복[飜覆] 변하는 세태(世態)를 말한 것이다.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어 구름 만들고 다시 젖혀 비 내리네[翻手作雲覆手雨]”라는 표현이 있다.
♞번복수[翻覆手] 두보(杜甫)의 빈교행(貧交行)에 “손 뒤집으면 구름 되고 손 엎으면 비가 된다[翻手作雲覆手雨]”한 데서 온 말로, 세인들의 교정(交情)의 변화 무상함을 비유한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
 
 



번호 제     목 조회
5285 자지[紫芝] ~ 자지가[紫芝歌] ~ 자지곡[紫芝曲] 5842
5284 팔애시[八哀詩] ~ 팔영시[八詠詩] 5823
5283 장유[長孺] ~ 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 5801
5282 진소유[秦少游] ~ 진수성찬[珍羞盛饌] ~ 진승[陳勝] 5801
5281 자서해검오강주[子胥解劍吳江舟] ~ 자설[刺舌] ~ 자성[子成] 5800
5280 진맹공[陳孟公] ~ 진맹투할[陳孟投轄] ~ 진목공[秦穆公] 5789
5279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마정경성[竹馬定傾城] ~ 죽반승[粥飯僧] 5788
5278 장초[萇楚] ~ 장추[長楸] ~ 장추곡[將雛曲] 5785
5277 지월[指月] ~ 지월양복생[至月陽復生] ~ 지음인[知音人] 5783
5276 주협홀[拄頰笏] ~ 주호은악[周灝殷噩] ~ 주홀간서산[拄笏看西山] 5778
5275 왕자교[王子喬] ~ 왕자량[王子良] 5769
5274 중계약훈호[仲季若塤箎] ~ 중과부적[衆寡不敵] ~ 중구난방[衆口難防] 5762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