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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초[孫楚] ~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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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초[孫楚] 진(晉) 나라 사람으로 글재주가 탁월하였으나, 자부심이 과하여 명예를 얻지 못하다가 나이 40에 비로소 석포(石苞)의 군사가 되었다. <晉書 卷五十六>
♞손하[孫何] 자는 한공(漢公). 송 진종(宋眞宗) 때 양절전운사 지제고(兩浙轉運使知制誥)를 지냈고, 저서에는 박사통(駁吏通) 10여 편이 있다.
♞손하려[飧霞侶] 신선의 도를 터득한 사람을 말한다.
♞솔경서[率更書] 솔경은 당(唐)의 구양순(歐陽詢)을 말한다. 구양순이 일찍이 솔경 영(率更令)을 지냈으므로 그의 서체(書體)를 일러 솔경체라고 한다.
♞솔무불시래의금[率舞不翅來儀禽] 순(舜)의 음악인 소소(蕭韶) 아홉 곡을 연주하니 봉황이 이르러 왔고, 경쇠[磬]를 치니 온갖 짐승이 함께 춤을 추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書經 益稷>
♞솔선수범[率先垂範] 앞장서서 먼저 모범을 보임.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하늘이 명(命)을 통해 부여해 준 자신의 ‘본성(本性)’을 잘 파악하고 발달시키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道)’ 즉, 자신의 ‘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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