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손초[孫楚] ~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45  
♞손초[孫楚] 진(晉) 나라 사람으로 글재주가 탁월하였으나, 자부심이 과하여 명예를 얻지 못하다가 나이 40에 비로소 석포(石苞)의 군사가 되었다. <晉書 卷五十六>
♞손하[孫何] 자는 한공(漢公). 송 진종(宋眞宗) 때 양절전운사 지제고(兩浙轉運使知制誥)를 지냈고, 저서에는 박사통(駁吏通) 10여 편이 있다.
♞손하려[飧霞侶] 신선의 도를 터득한 사람을 말한다.
♞솔경서[率更書] 솔경은 당(唐)의 구양순(歐陽詢)을 말한다. 구양순이 일찍이 솔경 영(率更令)을 지냈으므로 그의 서체(書體)를 일러 솔경체라고 한다.
♞솔무불시래의금[率舞不翅來儀禽] 순(舜)의 음악인 소소(蕭韶) 아홉 곡을 연주하니 봉황이 이르러 왔고, 경쇠[磬]를 치니 온갖 짐승이 함께 춤을 추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書經 益稷>
♞솔선수범[率先垂範] 앞장서서 먼저 모범을 보임.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하늘이 명(命)을 통해 부여해 준 자신의 ‘본성(本性)’을 잘 파악하고 발달시키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道)’ 즉, 자신의 ‘길’이라고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293 십무[十畝] ~ 십상팔구[十常八九] 5169
292 패가대[覇家臺] ~ 패경[貝經] 5169
291 강서사[江西社] ~ 강설현상[絳雪玄霜] 모두 5169
290 무산고[巫山高] ~ 무산모우[巫山暮雨] 5170
289 쌍아탁곤[雙鵝坼坤] ~ 쌍운회문[雙韻廻文] 5171
288 주우[周牛] ~ 주운선[酒運船] ~ 주운참녕[朱雲斬佞] 5171
287 풍성망두우[豐城望斗牛] ~ 풍성학려[風聲鶴唳] 5172
286 각저[刻著] ~ 각저희[角抵戱] 5174
285 조양[潮陽] ~ 조양봉명[朝陽鳳鳴] 5174
284 계귀국[鷄貴國] ~ 계기삼락[啓期三樂] 5174
283 가모[假母] ~ 가무담석[家無擔石] ~ 가문[嘉聞] 5175
282 단기[斷機] ~ 단기지교[斷機之敎] 5176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