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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오타운[郇公五朶雲] ~ 순금[舜琴]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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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오타운[郇公五朶雲] 순공은 당(唐) 나라 때의 명필로 순공에 봉해진 위척(韋陟)을 가리키고, 오타운은 오색(五色)의 드리운 구름[垂雲]을 뜻하는데, 위척은 항상 오채전(五采牋)에 서찰(書札)을 쓰되 모두를 시첩(侍妾)에게 쓰도록 맡겨버리고 자신은 서명(署名)만 하고서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쓴 척(陟)자는 오타운과 같다.”고 했던 데서 온 말로, 전하여 남의 서찰을 높여서 일컫는 말이다. <唐書 韋陟傳>
♞순구[純鉤] 순구는 춘추 시대 월왕(越王)이 주조하였다는 명검(명劍)의 이름이다.
♞순군[巡軍] 의금부(義禁府)의 별칭이다.
♞순군좌처형[荀君坐處馨] 후한(後漢) 때 사람 순욱(筍彧)이 남의 집을 찾아갔다 오면, 그 앉았던 자리에서 사흘 동안이나 향기가 났다 한다. <襄陽記>
♞순금[舜琴] 공자가어(孔子家語) 변악해(辯樂解)에 “옛날에 순 임금이 오현금(五弦琴)으로 남풍시(南風詩)를 탔는데, 그 시에 ‘남풍의 훈훈함이여 우리 백성의 불평을 풀어 줄 것이고, 남풍의 때맞춤이여 우리 백성의 재산을 늘려 주리라’는 노래가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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