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번안[飜案] ~ 번영[繁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96  
♞번안[飜案]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원안으로 하여 이리저리 고침을 말한다.
♞번약[繁弱] 번약은 옛날 하후씨(夏后氏)가 썼다는 명궁(名弓)의 이름이다.
♞번여[煩拏] 어지럽다. 번거롭다.
♞번여[璠璵] 노(魯) 나라의 보옥(寶玉)으로, 일찍이 공자(孔子)가 이르기를 “아름답도다, 번여여! 멀리서 바라보면 광휘가 찬란하고, 가까이서 보면 곱기도 하구나.”하였다. 보통 미덕(美德)을 지닌 현재(賢才)를 지칭한다.
♞번연삼빙[幡然三聘] 이윤이 처음에는 출세할 생각이 없었다가 은(殷)의 임금 탕(湯)이 세 번이나 사자를 보내어 초빙한즉 그는 맘을 돌려서, “나는 장차 이 백성들을 요순(堯舜)의 백성으로 만들겠다.”하고 나왔다.
♞번영[繁纓] 번(繁)은 말의 배대끈이고 영(纓)은 굴레인데, 제후의 말 장식을 말할 때 쓰는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포객[逋客] ~ 포계[匏繫] 4876
4852 가타[伽陀] ~ 가풍[家風] 4873
4851 기오[寄傲] ~ 기옹[綺翁] 4871
4850 희씨[姬氏] ~ 희양[餼羊] 4870
4849 격안[隔案] ~ 격양가[擊壤歌] 4869
4848 협객행[俠客行] ~ 협비선[挾飛仙] 4868
4847 각원[覺苑] ~ 각인각색[各人各色] 4867
4846 자황[紫皇] ~ 자황어[雌黃語] 4864
4845 과라[蜾蠃] ~ 과물탄개[過勿憚改] 4864
4844 개이부달[開而不達] ~ 개자추[介子推] ~ 개중유인발형초[箇中游刃發硎初] 4862
4843 충비[蟲臂] ~ 충신행만맥[忠信行蠻貊] 4861
4842 오봉[梧鳳] ~ 오봉루[五鳳樓] ~ 오부[五部] 486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