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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악문래동솔무[舜樂聞來同率舞] ~ 순오냉연[旬五冷然]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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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악문래동솔무[舜樂聞來同率舞] 순 임금의 신하인 전악관(典樂官) 기(夔)가 순 임금께 아뢰기를 “아, 제가 경(磬)을 치고 두드리니, 온갖 짐승들도 다 같이 춤을 추었습니다.” 한 데서 온 말로, 즉 태평 성대를 의미한다. <書經 益稷>
♞순양[純陽] 여자와의 관계가 없는 총각의 양기. 도가(道家)에서는 순양을 보유하여야 도를 이룬다고 한다.
♞순양[荀楊] 전국(戰國) 때의 순자(荀子)와 한(漢)나라의 양웅(楊雄)을 말하는데 이들은 유학(儒學)의 문장으로 유명하다.
♞순양[郇陽] 지금의 안휘성 태화(泰和) 서북의 신양(神陽)이다.
♞순양전[循良傳] 순리(循吏)·양리(良吏)의 전기이다.
♞순오냉연[旬五冷然] 전국 시대 열자(列子)가 바람을 타고 돌아다니며 시원하게 잘 지내다가 보름 만에야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莊子 逍遙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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