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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강[崇岡] ~ 숭백[崇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17  
♞숭강[崇岡] 시경(詩經) 주남(周南) 권이(卷耳)에 “저 높은 묏부리에 오르려 하나 내 검은 말이 병들어 누렇게 되었으니 내 우선 저 뿔잔에 술을 부어 길이 서글퍼 하지 않으리라.” 하였다.
♞숭고길보[嵩高吉甫] 시전(詩傳)에 있는 숭고(嵩高)장을 말함이니, 윤길보(尹吉甫)가 지은 시로서 방숙(方叔)과 소호(召虎)의 무공을 찬양한 시이다.
♞숭구[嵩丘] 중국 오악(五嶽) 가운데 중악(中嶽)으로 불리는 숭산이다.
♞숭란[崇蘭] 높은 지대에 나서 자란 난초를 말한다.
♞숭문관[崇文館] 숭문관(崇文館)은 위(魏) 나라 명제(明帝)가 글 잘하는 문사(文士)들을 모아서 거처시킨 집이다.
♞숭반[崇班] 숭반은 고위 관원의 반열을 뜻한다.
♞숭백[崇伯] 서경(書經) 순전(舜典)의 “백우가 사공이 되다[伯禹作司空].”에 대한 그 주에, ‘우(禹)가 곤(鯀)을 대신하여 숭백(崇伯)이 되었다가 내직으로 들어와서 천자의 사공(司空)이 되어 홍수를 다스려 공이 있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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