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번오기[樊於期] ~ 번옹해사[樊翁解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50  
♞번오기[樊於期] 태어난 해는 알 수 없고 기원전 227년에 죽었다. 전국 말 때 진나라 장수였으나 진시황에게 반기를 들어 난을 일으켰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연나라로 도망쳐 태자단(太子丹)에게 몸을 의탁했다. 진시황이 진나라에 남아있던 그의 부모와 처 및 자식들을 모두 죽이고 그의 목에 천금의 현상금을 걸고 잡으려고 했으며 그가 연나라로 도망갔다는 것을 알자 대군을 일으켜 연나라를 공격했다. 형가(荊軻)가 태자단에게 진왕을 암살하기 위해서 그에게 가까이 접근하려면 번오기의 목과 독항의 지적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자단이 번오기를 차마 죽일 수 없다고 말하자 형가가 은밀히 번오기를 만나 진왕을 죽이기 위해서는 그의 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번오기는 형가의 말을 듣고 스스로 자기의 목을 베어 죽었다. 형가가 번오기의 목과 비수가 감쳐진 독항의 지적도를 가지고 진왕을 배알하다가 찔러 죽이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번옹해사[樊翁解事] 번옹은 당 나라 시인 두목(杜牧)을 지칭한 말로 그의 호가 번천(樊川)이다. 그가 양주(楊州)에서 회남(淮南) 절도사우승유(牛僧孺)의 막료로 있으면서 몰래 기루(妓樓)를 출입할 때 지은 견회(遣懷)란 시에, “십 년에 한 번 양주 꿈을 깨니, 청루에서 박정하다는 이름만 실컷 얻었네.[十年一覺楊州夢 嬴得靑樓薄倖名]”하였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번호 제     목 조회
113 범존초망[凡存楚亡] ~ 범중엄[范仲淹] 4951
112 범장소거[范張素車] ~ 범조[凡鳥] 4914
111 범옹[范翁] ~ 범왕궁[梵王宮] 4912
110 번오기[樊於期] ~ 번옹해사[樊翁解事] 5251
109 번안[飜案] ~ 번영[繁纓] 5022
108 번수[樊須] ~ 번승완불사[樊蠅頑不死] 5034
107 번상[樊上] ~ 번소[樊素] 4968
106 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4968
105 번간몽[墦間夢] ~ 번군[繁君] 4937
104 백향산[白香山] ~백헌[白軒] 4937
103 백학[白鶴] ~ 백학귀[白鶴歸] 4598
102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466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