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86  
♞습재[習齋] 권벽(權擘)의 호이다.
♞습주부[習注簿] 진(晉) 나라의 습착치(習鑿齒)를 말한다.
♞습지[習池] 습가지(習家池)의 준말로 일명 고양지(高陽池)라 한다. 진(晉) 나라 산간(山簡)이 양양 태수(襄陽太守)로 있을 때 이곳의 빼어난 경치를 사랑하여 와서 술을 마시고 갔다 한다.
♞습지[習之] 습지(習之)는 당(唐) 나라 때 유학자(儒學者)인 이고(李翶)를 말하는데, 고승(高僧)인 유엄선사(惟儼禪師)와는 승(僧)과 속(俗)의 차이가 있었지만 유독 친했다 한다.
♞습지풍류[習池風流] 술과 음식을 가지고 호수에 나가 배 위에서 마음껏 취하고 노닐다 오는 풍취를 말한다. 진(晉) 나라 산간(山簡)이 양양(襄陽)에서 호족(豪族)인 습씨(習氏) 집안의 연못[習家池] 위에 배를 띄우고 술마시며 노닐었던 고사에서 유래한다. <蒙求 上 山簡倒載>
♞습착치[習鑿齒] 습착치는 진(晉)의 문장가이다. 당서(唐書) 두심언전(杜審言傳)에 “나의 문장은 굴원(屈原)과 송옥(宋玉)을 잡아다가 아관(衙官)으로 삼을 수 있다.”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093 각극[刻棘] ~ 각기득기소[各己得其所] 5195
5092 추형[秋螢] ~ 추획사[錐劃沙] 5195
5091 경자유전[耕者有田] ~ 경적필패[輕敵必敗] 5193
5090 단사[丹砂] ~ 단사군[丹砂郡] 5191
5089 죽각[竹閣] ~ 죽계육일[竹溪六逸] ~ 죽고[粥鼓] 5191
5088 장보[章甫] ~ 장부계[壯夫戒] 5189
5087 여불위[呂不韋] ~ 여붕우교이불신호[與朋友交而不信乎] 5188
5086 임참여간괴[林慚與澗愧] ~ 임천랍극[臨川蠟屐] ~ 임천성탄[臨川聖歎] 5187
5085 취검[炊劒] ~ 취굴주[聚窟洲] 5185
5084 풍운표도[風雲豹韜] ~ 풍월주인[風月主人] 5183
5083 십주삼도[十洲三島] ~ 십팔공[十八公] 5178
5082 자진곡구[子眞谷口] ~ 자진귀[子晉歸] ~ 자천소오인[自薦笑吾人] 517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