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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晨風] ~ 신혼[晨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36  
♞신풍[晨風] 새매의 별명임. 시경(詩經) 진풍(秦風) 신풍(晨風) 장에 “鴥彼晨風 鬱彼北林”이라 하였다.
♞신풍[新豐] 신풍은 한 고조(漢高祖)가 자기 고향 풍(豐)이 그리워 그리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태상황(太上皇)을 위하여 풍과 비슷하게 새로 만든 고을이다.
♞신풍[迅風] 질풍.
♞신풍절비옹[新豊折臂翁] 신풍(新豊)에 출정함을 기피하려고 스스로 어깨를 부러뜨린 늙은이가 있는 것을 보고 읊은 시제(詩題). 백장경집(白長慶集) 제3권 풍유(諷諭)에 보인다.
♞신현옹[申玄翁] 현옹은 신흠(申欽)의 호이다.
♞신호숭악[神呼嵩嶽] 한 무제가 화산(華山)에서 숭산(嵩山)에 이르러 직접 산을 제사 지낼 때 어디선가 만세 삼창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漢書 武帝紀>
♞신호천청지자아민혜[信乎天聽之自我民兮] 서경(書經)에 “하늘이 보고 듣는 것이 달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보는 것은 우리 백성이 보는 것으로부터요, 하늘이 듣는 것은 우리 백성이 듣는 것으로부터라.” 하였다.
♞신혼[晨昏]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問安)을 드린다는 뜻[혼정신성昏定晨省]으로, 자식(子息)이 아침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안부(安否)를 물어서 살핌, 어버이를 극진히 봉양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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