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신풍[晨風] ~ 신혼[晨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23  
♞신풍[晨風] 새매의 별명임. 시경(詩經) 진풍(秦風) 신풍(晨風) 장에 “鴥彼晨風 鬱彼北林”이라 하였다.
♞신풍[新豐] 신풍은 한 고조(漢高祖)가 자기 고향 풍(豐)이 그리워 그리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태상황(太上皇)을 위하여 풍과 비슷하게 새로 만든 고을이다.
♞신풍[迅風] 질풍.
♞신풍절비옹[新豊折臂翁] 신풍(新豊)에 출정함을 기피하려고 스스로 어깨를 부러뜨린 늙은이가 있는 것을 보고 읊은 시제(詩題). 백장경집(白長慶集) 제3권 풍유(諷諭)에 보인다.
♞신현옹[申玄翁] 현옹은 신흠(申欽)의 호이다.
♞신호숭악[神呼嵩嶽] 한 무제가 화산(華山)에서 숭산(嵩山)에 이르러 직접 산을 제사 지낼 때 어디선가 만세 삼창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漢書 武帝紀>
♞신호천청지자아민혜[信乎天聽之自我民兮] 서경(書經)에 “하늘이 보고 듣는 것이 달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보는 것은 우리 백성이 보는 것으로부터요, 하늘이 듣는 것은 우리 백성이 듣는 것으로부터라.” 하였다.
♞신혼[晨昏]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問安)을 드린다는 뜻[혼정신성昏定晨省]으로, 자식(子息)이 아침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안부(安否)를 물어서 살핌, 어버이를 극진히 봉양하는 것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25 석수[石髓] ~ 석숭[石崇] 4944
424 사해동포[四海同胞] ~ 사해형제[四海兄弟] 4944
423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적[羌笛] 4949
422 계리[計吏] ~ 계림황엽[雞林黃葉] 4950
421 순거[鶉居] ~ 순경[順卿] 4951
420 주각우금한호씨[注脚于今恨胡氏] ~ 주객전도[主客顚倒] 4952
419 취우[驟雨] ~ 취우혼처총허명[吹竽混處摠虛名] 4953
418 장두백전[杖頭百錢] ~ 장득아손유로분[長得兒孫有老盆] 4956
417 옥횡[玉橫] ~ 온거[轀車] ~ 온교취태[溫嶠醉態] 4956
416 정승[定僧] ~ 정시지음[正始之音] 4959
415 중방제결[衆芳鶗鴂] ~ 중부[仲孚] ~ 중산[中散] 4959
414 자유[子游] ~ 자유유섬계[子猷遊剡溪] ~ 자유섬계[子猷剡溪] 496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