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십이지지[十二地支] ~ 십일모[什一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40  
♞십이지지[十二地支]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戍)·해(亥).
♞십이진[十二辰]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말하는데, 이 시에서도 이에 해당하는 쥐[鼠], 소[牛], 범[虎], 토끼[兎], 용(龍), 뱀[蛇], 말[馬], 양(羊), 잔나비[猿], 닭[鷄], 개[狗], 돼지[猪]가 차례로 등장한다.
♞십이천[十二天] 불교에서 말하는 범천(梵天), 지천(地天), 월천(月天), 일천(日天), 제석천(帝釋天), 화천(火天), 도마천(熖摩天), 나찰천(羅刹天), 수천(水天), 풍천(豐天), 비사문천(毘沙門天), 대자재천(大自在天)을 말한다.
♞십일모[什一謀] 십일의 계책이란 곧 장삿군이 십분지일(什分之一)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이르는데, 남조 송(南朝宋) 때에 유백룡(劉伯龍)이 워낙 빈궁하였으므로, 한번은 식구들을 불러놓고 장차 장사를 해볼 계책을 하였더니, 한 귀신이 곁에서 손뼉을 치며 껄껄 웃었다. 그러자 유백룡이 탄식하며 말하기를 “빈궁한 것도 본디 운명인 것인데, 공연히 귀신에게 비웃음만 받았구나.” 하고는 그 계책을 그만두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665 자하[紫霞] ~ 자하곡[紫霞曲] 4701
664 기보[祈父] ~ 기복염거[驥服鹽車] 4702
663 임춘각[臨春閣] ~ 임치[臨淄] 4702
662 필경[筆耕] ~ 필부[匹夫] 4703
661 향평물관[向平勿關] ~ 향회입연식[嚮晦入宴息] 4704
660 가호[呵護] ~ 가호주고복[賈胡珠刳腹] 4707
659 오악사독[五嶽四瀆] ~ 오악유[五岳遊] ~ 오안[五眼] 4707
658 강남조[江南調] ~ 강능[岡陵] 4710
657 계녀[季女] ~ 계도[計都] 4712
656 증사[蒸砂] ~ 증삼덕[曾參德] ~ 증삼투저[曾參投杼] 4712
655 자웅[雌雄] ~ 자웅미변[雌雄未辨] 4715
654 종유[鍾繇] ~ 종자[鍾子] 4715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