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황포[柘黃袍] 수 문제(隋文帝)가 처음 입었다는 적황색의 황제 복장이다.
♞자회감[蔗回甘] 진 나라 고개지(顧愷之)가 사탕수수를 씹을 때 항상 꼬리에서부터 씹으면서 “차츰 가경(佳境)으로 들어간다.” 하였다. 고(苦)로부터 차츰 낙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자효[慈孝] 자효는 모자(母子)를 가리킨다.
♞자후[子厚] 정재물(鄭載物)의 호(號)이다.
♞자후우[子厚愚] 자후는 당 나라 때의 문인인 유종원(柳宗元)의 자이다. 유종원이 칠석날에 걸교문(乞巧文)을 지으면서 “나는 교(巧)보다 우(愚)를 취하겠다.” 하였다.
♞자휘[字彙] 자전(字典)·사전(辭典)과 같은 것이다. 명(明) 나라 매응조(梅膺祚)가 편찬하였다.
♞자휴[恣睢] 자득하는 모양. 여유있고 방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