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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리[簪履] ~ 잠삼욕[蠶三浴]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17  
♞잠리[簪履] 비녀와 가죽신. 즉 높은 벼슬아치들의 예복(禮服) 차림을 뜻하는데, 비녀란 곧 관(冠)에 꽂는 것이다.
♞잠마[蠶馬] 고신씨(高辛氏) 때 어떤 사람이 이웃 나라에 납치되어 가고 그가 타던 말만 남아 있자 그의 아내가 “우리 남편을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내 딸을 시집보내겠다.” 하니, 그 말이 벌떡 일어나 나갔다가 수일 만에 주인을 찾아 태워가지고 들어왔다. 그런데 그 뒤부터는 말이 아무것도 먹지 않고 트집을 부리므로 남편이 그 사실을 물으니, 부인이 남편을 찾기 위해 맹세한 사실을 말하자 그는 당장 말을 쏘아 죽여서 가죽을 벗겨 뜰에 널어놓았는데, 그의 딸이 그 옆을 지나자 말가죽이 갑자기 일어나서 그 처녀를 싸가지고 뽕나무 위로 올라갔다. 이래서 그 처녀가 누에로 화(化)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原化傳拾遺>
♞잠모[岑牟] 군대의 고각사(鼓角士)들이 쓰던 모자이다.
♞잠미시[蠶尾詩] 청(淸) 나라 왕사정(王士禎)이 지은 잠미집(蠶尾集)의 시를 말한다. 잠미집 10권, 속집 2권, 후집 2권이 있다.
♞잠부론[潛夫論] 후한(後漢) 왕부(王符)가 지은 책 이름이다. 난세(亂世)를 만나 세속과 영합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고 살면서 당시 정치와 사회에 대한 분개한 심정을 총 35편(篇)으로 나누어 펼친 고론(高論)이다.
♞잠삼[岑參] 잠삼은 당(唐) 나라 사람으로 두보(杜甫)와 함께 문장에 능하였다.
♞잠삼면[蠶三眠] 누에는 본디 네 잠을 자고나서는 섶에 올라가 집을 짓는 것이므로, 세 잠을 잤다는 것은 곧 반 평생이 이미 지났음을 비유한 말이다.
♞잠삼욕[蠶三浴] 누에가 멱감는다는 것은 누에의 종자를 처음 고를 때 소금물이나 들나물 꽃의 즙에 담궈 생명력이 강한 것만 골라내는 일종의 종자 고르는 방식이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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