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벽사창[碧紗窓] ~ 벽사홍수[碧紗紅袖]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03  
♞벽사창[碧紗窓] 얇은 청색 깁을 바른 창, 즉 여인의 침실을 말한다.
♞벽사천록[辟邪天祿] 두 짐승의 이름이다. 집고록(集古錄) 후한천록벽사자(後漢天祿辟邪字)에 “종자(宗資)는 남양(南陽) 안중(安衆) 사람인데, 그의 무덤에 돌로 만든 짐승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천록이라 하고 하나는 벽사라 한다.”하였다.
♞벽사홍수[碧紗紅袖] 송(宋) 나라 때 위야(魏野)가 구준(寇準)과 함께 어느 절에 가 놀면서 똑같이 시를 써 붙여 놓았다가, 뒤에 다시 함께 그 절을 찾아가 보니, 구준의 시는 푸른 깁으로 잘 싸서 보관하고 있고, 자신의 시는 먼지가 잔뜩 낀 채 그대로 있으므로, 그들을 따라갔던 관기(官妓)가 붉은 소매로 그 먼지를 털어 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65 장유[長孺] ~ 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 5805
64 진소유[秦少游] ~ 진수성찬[珍羞盛饌] ~ 진승[陳勝] 5805
63 자서해검오강주[子胥解劍吳江舟] ~ 자설[刺舌] ~ 자성[子成] 5806
62 팔애시[八哀詩] ~ 팔영시[八詠詩] 5824
61 중구삭금[衆口鑠金] ~ 중군[中軍] ~ 중궤[中饋] 5849
60 가[柯] ~ 가가문전[家家門前] ~ 가개화[可開花] 5850
59 자지[紫芝] ~ 자지가[紫芝歌] ~ 자지곡[紫芝曲] 5855
58 봉상위녀섬[縫裳魏女攕] ~ 봉생마중불부직[蓬生麻中不扶直] ~ 봉선서[封禪書] 5864
57 준벽화[皴碧畫] ~ 준순주[逡巡酒] ~ 준우조장[峻宇雕牆] 5865
56 주죽타[朱竹垞] ~ 주중선[酒中仙] ~ 주중인지개적[舟中人之皆敵] 5866
55 준원전[濬源殿] ~ 준의한재하탑빈[准擬寒齋下榻頻] ~ 준조절충[樽俎折衝] 5880
54 질전[疾顚] ~ 질지[郅支] ~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5881



   441  442  443  444  445  446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