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벽사창[碧紗窓] ~ 벽사홍수[碧紗紅袖]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94  
♞벽사창[碧紗窓] 얇은 청색 깁을 바른 창, 즉 여인의 침실을 말한다.
♞벽사천록[辟邪天祿] 두 짐승의 이름이다. 집고록(集古錄) 후한천록벽사자(後漢天祿辟邪字)에 “종자(宗資)는 남양(南陽) 안중(安衆) 사람인데, 그의 무덤에 돌로 만든 짐승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천록이라 하고 하나는 벽사라 한다.”하였다.
♞벽사홍수[碧紗紅袖] 송(宋) 나라 때 위야(魏野)가 구준(寇準)과 함께 어느 절에 가 놀면서 똑같이 시를 써 붙여 놓았다가, 뒤에 다시 함께 그 절을 찾아가 보니, 구준의 시는 푸른 깁으로 잘 싸서 보관하고 있고, 자신의 시는 먼지가 잔뜩 낀 채 그대로 있으므로, 그들을 따라갔던 관기(官妓)가 붉은 소매로 그 먼지를 털어 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49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5582
5248 벽통[碧筒] ~ 벽파정[碧波亭] 5581
5247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5581
5246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5578
5245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5577
5244 장원백[壯元柏] ~ 장원정[長源亭] ~ 장위위[張衛尉] 5577
5243 사문[斯文] ~ 사문유취[事文類聚] 5569
5242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 장유타여[長孺墮輿] ~ 장윤[張允] 5566
5241 장수양[張睢陽] ~ 장수유식[藏修游息] ~ 장숙야[張叔夜] 5559
5240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5554
5239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5544
5238 희원야기잠[希元夜氣箴] ~ 희이[希夷] 5540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