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68  
♞장락[長樂] 한(漢)나라 때 태후(太后)가 거처하던 궁전 이름이다. 한 혜제(漢惠帝) 때부터 이후로는 항상 모후(母后)를 장락궁(長樂宮)에 모시었다.
♞장락궁[長樂宮] 한나라 때의 궁궐 이름이다. 한(漢) 나라 때 항상 모후(母后)를 장락궁에 모시었으므로, 전하여 모후가 거처하는 궁전을 말한다.
♞장락현[將樂縣] 현 이름.
♞장량[張良] 한(漢) 나라의 개국공신으로, 그의 선대(先代)는 한(韓) 나라의 다섯 왕에 걸쳐 재상이 되었다. 한 나라가 망한 뒤에 장량은 가재(家財)를 털어 복수를 꾀하다가 한 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을 도와 마침내 진 나라를 멸망시키고는 “이제 세 치 혀로 제왕의 사부(師傅)가 되어 만호후(萬戶侯)에 봉해졌으니, 포의(布衣)의 선비로서는 극치라 나의 분수에 족하다. 원컨대 인간사를 버리고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노닐고자 한다.” 하고는, 신선이 되고자 벽곡(辟穀)을 하였다 한다. <漢書 張陳王周傳>
♞장려향[瘴癘鄕] 기후가 좋지 않아 장기(瘴氣:축축하고 더운 땅에서 생기는 독기毒氣)가 많은 고장이라는 뜻이다.
♞장려화[張麗華] 남조(南朝) 진 후주(陳後主)의 비(妃). 임금의 총애를 입어 임금의 무릎에 늘 안겨 정사를 결단했으며, 국정(國政)을 문란하게 하였다. 수군(隋軍)이 입성(入城)하자 후주(後主)와 함께 숨었다가 수군에게 참살되었다.
 
 



번호 제     목 조회
5057 취락궁[聚樂宮] ~ 취만부동[吹萬不同] 5141
5056 무산고[巫山高] ~ 무산모우[巫山暮雨] 5139
5055 장영사계노추두[長纓思繫老酋頭] ~ 장오[檣烏] ~ 장왕[長往] 5139
5054 태산석감당[泰山石敢當] ~ 태산퇴양목괴[泰山頹梁木壞] 5138
5053 각저[刻著] ~ 각저희[角抵戱] 5137
5052 목란[木蘭] ~ 목란주[木蘭舟] 5137
5051 하충[夏蟲] ~ 하침대무[河沈大巫] 5137
5050 팽상[彭殤] ~ 팽아[彭衙] 5136
5049 소상반죽[瀟湘班竹] ~ 소상일안[瀟湘一岸] ~ 소상후어[蕭相後語] 5134
5048 천도외신[天都外臣] ~ 천도휴영이익겸[天道虧盈而益謙] 5132
5047 가부좌[跏趺坐] ~ 가부희[假婦戲] 5131
5046 지도[軹道] ~ 지도난문[至道難聞] ~ 지도선종내[志道先從內] 512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