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뢰약계[張耒藥戒] ~ 장륙신[丈六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99  
♞장뢰약계[張耒藥戒] 장뇌의 약계. 장뇌는 송(宋) 나라 회음(淮陰) 사람으로 자는 문잠(文潛)이다. 약계의 내용은 대략 복약(服藥)을 경계한 것이나 본 의미는 치국 수신(治國修身)의 요법(要法)을 이른 것이다. 고문진보(古文眞寶) 후집(後集)에도 실려 있다.
♞장료[張遼] 삼국 시대 위(魏) 나라 장수로 문제(文帝; 曹丕) 때 진양후(晉陽侯)에 봉해졌다. <三國志 張遼傳>
♞장루[粧樓] 곱게 단장한 누각으로, 부인의 거실을 뜻한다.
♞장륙[藏六] 거북의 이칭(異稱)이다. 거북이 머리, 꼬리, 네 발 등 여섯 부분을 거북껍질 속에 숨기므로 이렇게 이르는 것이며, 전하여 선비가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시골에 은거하는 것을 말한다.
♞장륙[丈六] 장륙은 한 길 여섯 자, 곧 16척이다.
♞장륙귀[藏六龜] 4족(足)과 머리, 꼬리를 숨기는 거북이처럼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의 6식(識)을 단속하는 불교의 수행자를 뜻하는데, 보통 속세를 떠나 은둔하는 것을 말한다. <雜阿合經 43>
♞장륙신[丈六身] 불상(佛像)을 이른다. 보통 사람의 키가 8척이므로, 부처를 존경하는 뜻에서 보통 사람의 키의 배가 되는 1장 6척으로 불상을 주조한 데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강중[剛中] ~ 강총미환가[江摠未還家] 4832
4816 춘년[椿年] ~ 춘대[春臺] 4830
4815 고야[姑射] ~ 고야작[姑射綽] 4829
4814 풍융[豐隆] ~ 풍자[風子] 4828
4813 풍초[豐貂] ~ 풍풍[渢渢] 4827
4812 풍화[風花] ~ 풍후[風后] 4825
4811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25
4810 숙복[宿福] ~ 숙불환생[熟不還生] 4824
4809 회창[會昌] ~ 회추[會推] 4824
4808 감령[減齡] ~ 감로장[甘露漿] 4824
4807 고민령[告緡令] 4824
4806 이남관기편[二南冠基篇] ~ 이노백고지[狸奴白牯知] ~ 이능송백벽연면[二陵松柏碧連綿] 482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