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맥분흥[張脈憤興] ~ 장몽[掌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114  
♞장맥분흥[張脈憤興]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한다.
♞장면[墻面]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공자가 아들 백어(伯魚)에게 “너는 주남(周南)·소남(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으로서 주남·소남을 배우지 않으면 마치 담장에 얼굴을 대고 선 것과 같다.” 하였다. 이것은 앞이 막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는 말인데, 학문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말을 인용한다.
♞장명등[長明燈] 부처 앞에 있는 등불로, 꺼지지 않고 언제나 타오르기 때문에 장명등(長明燈)이라 한다.
♞장명루[長命縷] 오월 오일 단오절에 액을 쫓고 장수를 비는 뜻으로 팔에 감던 오색실을 말한다. 명실[命縷]
♞장명분옥[長鳴噴玉] 말의 웅맹(雄猛)한 기세를 뜻하는 말이다. 주옥은 말이 입으로 뿜어내는 침을 가리킨다.
♞장몽[掌夢] 꿈풀이를 맡은 관리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141 군자우[君子芋] ~ 군자지교담약수[君子之交淡若水] 5281
5140 상자[相者] ~ 상장[相將] 5280
5139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5279
5138 채진[采眞]/채취생[彩翠生]/채침[蔡沈] 5276
5137 적선[謫仙] ~ 적선천상인[謫仙天上人] 5275
5136 노생지몽[盧生之夢] ~ 노서[鷺序] ~ 노성승부[魯聖乘桴] 5274
5135 적공빈부[翟公貧富] ~ 적궤[弔詭] 5273
5134 범장소거[范張素車] ~ 범조[凡鳥] 5272
5133 일배승지작일원[一倍乘之作一元] ~ 일백팔반[一百八盤] ~ 일번화[一番花] 5267
5132 정와[井蛙] ~ 정운시[停雲詩] 5266
5131 좌사[左史] ~ 좌상춘[座上春] 5265
5130 각단[角端] ~ 각득기소[各得其所] 526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