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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동심[將相同心] ~ 장상주[掌上珠]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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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동심[將相同心] 한 고조(漢高祖)가 죽자 여씨(呂氏)가 왕이 되려 하므로 육가(陸賈)가 승상(丞相) 진평(陳平)에게 “장상이 조화가 되어야 하오.”하니, 진평이 그의 말대로 태위(太尉) 주발(周勃) 등과 여씨의 세력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史記 卷九十七 酈生陸賈列傳>
♞장상사[長相思] 악부(樂府)의 편명인데, 이 곡은 길이 서로 생각하는 것을 주제로 한 것이다. 36자 또는 1백 자 또는 103자로 되어 있음. <詞律 卷二>
♞장상인[張相印] 개원(開元) 11년에 장열(張說)이 상주(上奏)하여 정사당(政事堂)을 고쳐 중서문하(中書門下)라 불렀고, 정사당의 인(印)도 중서문하의 인으로 고쳤는데, 이는 중서문하의 관인(官印)을 가리킨 말이다.
♞장상인[張相印] 장상(張相)은 전국 때 진(秦) 장의(張儀)인데, 그가 소진(蘇秦)의 합종(合從)을 깨뜨린 연횡(連衡)의 공으로 상(相)이 되었고, 그가 죽은 뒤에 서수(犀首)가 입상(入相)하여 인(印)을 찼다.
♞장상주[掌上珠] 손에 쥔 구슬이라는 뜻으로, 전하여 사랑하는 자식을 가리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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