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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鷩] ~ 별승[別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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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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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鷩] 꿩과에 속하는 새 이름. 목은 푸르고 등은 노랗고 배는 붉고 색깔이 매우 선명하다.
♞별가[別加] 벼슬의 자급을 올리는데 있어 나라에서 은상(恩賞)이 있어 주는 것을 별가(別加)라 한다.
♞별부[別付] 북로(北路) 연변의 기생들이 연경(燕京)에 가는 사행원들과 동침하는 것을 말한다.
♞별서왕유[別墅王維] 당 나라 사람으로 망천(輞川)에 별장이 있었는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그 풍경을 노래한 왕유의 시로도 유명하다.
♞별세[別歲] 송년(送年)과 같다.
♞별승[別乘] 태수(太守)의 다음 자리인 별가(別駕)의 별칭이다. 즉 조선(朝鮮) 시대 판관(判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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