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저광희[儲光羲] ~ 저도[楮島]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16  
♞저광희[儲光羲] 당 현종 때 감찰어사(監察御史)를 지냈고, 저서에 정론(正論) 등이 있다.
♞저구[雎鳩] 시전(詩傳)에 저구(雎鳩)의 암수가 정답게 물가에서 노는 것을 부부가 화합해서 지내는 데 비유하였는데, 그것을 문왕(文王)과 그의 왕비인 태사(太姒)에게 끌어대서 해석하여 그 문왕이 가정에서 왕비와 화합한 것으로 온 천하를 모두 화합하였다고 찬양한 것이다.
♞저구[雎鳩] 저구는 물오리의 일종으로 처음 생겨날 때부터 정해진 짝이 있어 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詩經 國風 關雎>
♞저궁[渚宮] 춘추 시대 때 세운 초(楚) 나라의 별궁(別宮)이다.
♞저닉[沮溺] 장저(長沮)와 걸닉(桀溺)은 공자와 동 시대의 은자(隱者)들이다. <論語 微子>
♞저도[楮島] 도성 동쪽 25리, 삼전도(三田渡) 서쪽에 있는 저자도(楮子島)를 말한다. 날이 가물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곤 하였는데, 처음에는 종2품의 관원이 제사를 지내다가 7차에 이르렀을 때에는 정2품의 관원이 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東國輿地備攷 卷2 漢城府>
 
 



번호 제     목 조회
401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4995
400 자로부미[子路負米] ~ 자릉[子陵] ~ 자린고비[玼吝考妣] 4996
399 두무악[頭無岳] ~ 두미삼전[斗米三錢] 5001
398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5002
397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06
396 범초[凡楚] ~ 범초존망[凡楚存亡] 5007
395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5008
394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5009
393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5010
392 팔의[八議] ~ 팔절[八節] 5010
391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5013
390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5015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