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적재적소[適材適所] ~ 적제적룡[赤帝赤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91  
♞적재적소[適材適所] 마땅한 인재(人材)를 마땅한 자리에 씀.
♞적적[浟浟] 이익을 탐내는 모양.
♞적적[滴滴] 물방울이 계속하여 떨어지는 모양, 흘러 움직이는 모양,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윤이 나고 아름다운 모양.
♞적적[寂寂] 외롭고 쓸쓸한 모양.
♞적전[赤箭] 수자해좃의 어린 뿌리. 한방(漢方)에서 강장제로 사용한다.
♞적전[籍田] 적전(籍田)은 임금이 친히 농사를 지어 종묘에 제사지낼 쌀을 수확하고 백성에게 농사를 권하는 것인데, 임금이 몸소 따비로 세 번 밀어서 갈아 보는 것이다.
♞적전청지[赤箭靑芝] 적전은 지초(芝草)의 유로 영약인데 줄기가 화살대처럼 생기고 적색이다. 청지도 영약이다.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赤箭靑芝牛溲馬勃敗鼓之皮 俱收竝蓄 待用無遺者 醫師之良也”라 하였다.
♞적제[狄鞮] 적제는 통역(通譯)이라는 뜻이다. 상고 때 서쪽 외국의 통역을 맡은 통역관의 칭호. 곧 외국을 뜻한다.
♞적제[赤帝] 한(漢) 고조(高祖)인 유방(劉邦)을 가리킨다. 한 고조 유방이 적제(赤帝)의 아들로 된 것은 야행(夜行) 중에 흰 뱀[백제(白帝)의 아들]을 죽인 이야기 때문이다. 「사기史記·고조본기高祖本紀」에 나와 있다.
♞적제자[赤帝子] 한 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을 말한다. 적제는 남방(南方)의 신(神)인데 한(漢)은 화덕(火德)으로 왕 노릇하여 적색(赤色)을 숭상하였으므로 말한다. 유방이 술이 취하여 밤에 택중(澤中)을 지나다가 칼을 뽑아 뱀을 베었는데 뒤에 온 사람이 그곳에 이르니 노구(老嫗)가 울면서 “내 아들은 백제(白帝)의 아들인데 뱀이 되어 길에 나왔다가 적제(赤帝)의 아들에게 베어졌다.” 하였다. <史記 高祖本紀>
♞적제적룡[赤帝赤龍] 더위를 말한다. 적색(赤色)은 여름의 색깔이므로 여름을 맡은 신을 적제라 하며, 적룡(赤龍)은 적색의 용으로서 불[火]을 뜻한다.
 
 



번호 제     목 조회
5249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5577
5248 벽통[碧筒] ~ 벽파정[碧波亭] 5576
5247 임방[林放] ~ 임방애객[任昉愛客] ~ 임비[任鄙] 5576
5246 장원백[壯元柏] ~ 장원정[長源亭] ~ 장위위[張衛尉] 5575
5245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5574
5244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5572
5243 사문[斯文] ~ 사문유취[事文類聚] 5569
5242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 장유타여[長孺墮輿] ~ 장윤[張允] 5560
5241 장수양[張睢陽] ~ 장수유식[藏修游息] ~ 장숙야[張叔夜] 5557
5240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5551
5239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5538
5238 희원야기잠[希元夜氣箴] ~ 희이[希夷] 5536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