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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리[接䍦] ~ 접석[接淅]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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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리[接䍦] 접리는 두건(頭巾)의 이름인데, 진(晉) 나라 때 산간(山簡)이 술이 곤드레가 되어 접리를 거꾸로 썼다는 고사가 있다. 진(晋) 나라 때 산간(山簡)이 풍류가 있고 술을 좋아하였으므로, 당시 아동들이 노래하기를 “산공이 어디를 나가느뇨. 고양지까지 가는구나 석양엔 거꾸로 실려 돌아와서 잔뜩 취해 아무 것도 모른다네. 때로는 말을 타기도 하는데 백접리를 거꾸로 쓰고서 채찍 들고 갈강을 향해 가니, 어찌 그리도 병주아와 같은고.[山公出何許 往至高陽池 日夕倒載歸 酩酊無所知 時時能騎馬 倒著白接䍦 擧鞭向葛疆 何如幷州兒]” 한 데서 온 말이다.
♞접몽환장주[蝶夢還莊周] 옛날에 장주(莊周)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데, 자신이 장주인 줄도 알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얼마 뒤에 깨어나니 바로 장주였다. 이에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꿈속에서 장주가 된 것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莊子 齊物論>
♞접석[接淅] 부리나케 떠나는 것을 말한다. 공자가 제(齊) 나라를 떠날 적에 바쁘게 떠나느라 밥을 지으려고 쌀을 담가 두었다가 그냥 건져 가지고 떠났던[接淅而行] 고사가 있다. <孟子 萬章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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