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접리[接䍦] ~ 접석[接淅]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950  
♞접리[接䍦] 접리는 두건(頭巾)의 이름인데, 진(晉) 나라 때 산간(山簡)이 술이 곤드레가 되어 접리를 거꾸로 썼다는 고사가 있다. 진(晋) 나라 때 산간(山簡)이 풍류가 있고 술을 좋아하였으므로, 당시 아동들이 노래하기를 “산공이 어디를 나가느뇨. 고양지까지 가는구나 석양엔 거꾸로 실려 돌아와서 잔뜩 취해 아무 것도 모른다네. 때로는 말을 타기도 하는데 백접리를 거꾸로 쓰고서 채찍 들고 갈강을 향해 가니, 어찌 그리도 병주아와 같은고.[山公出何許 往至高陽池 日夕倒載歸 酩酊無所知 時時能騎馬 倒著白接䍦 擧鞭向葛疆 何如幷州兒]” 한 데서 온 말이다.
♞접몽환장주[蝶夢還莊周] 옛날에 장주(莊周)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데, 자신이 장주인 줄도 알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얼마 뒤에 깨어나니 바로 장주였다. 이에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꿈속에서 장주가 된 것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莊子 齊物論>
♞접석[接淅] 부리나케 떠나는 것을 말한다. 공자가 제(齊) 나라를 떠날 적에 바쁘게 떠나느라 밥을 지으려고 쌀을 담가 두었다가 그냥 건져 가지고 떠났던[接淅而行] 고사가 있다. <孟子 萬章下>
 
 



번호 제     목 조회
4816 쌍리[雙鯉] ~ 쌍미[雙美] 2962
4815 정절망산도[靖節望山圖] ~ 정절책자[靖節責子] 2962
4814 각력[角力] ~ 각모[角帽] 2960
4813 격탁[擊柝] ~ 격효[激驍] 2960
4812 빈자소인[貧者小人] ~ 빈지여귀[賓至如歸] 2959
4811 후장[堠墻] ~ 후종[候鍾] 2958
4810 춘빙루화[春氷鏤花] ~ 춘수훤화[椿樹萱花] 2957
4809 삼경[三經] ~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2956
4808 충거[衝車] ~ 충려가경[充閭佳慶] 2956
4807 십팔기[十八技] ~ 십팔학사[十八學士] 2954
4806 제하분주[濟河焚舟] ~ 제향[帝鄕] 2953
4805 승란[乘鸞] ~ 승로사랑[承露絲囊] 295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