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상혼침침[湘魂沈沈] ~ 상홍양[桑弘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16  
♞상혼침침[湘魂沈沈] 충신 굴원(屈原)이 상수(湘水)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억울한 혼이 잠겼다.
♞상홍양[桑弘羊] 낙양(洛陽) 장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무제가 소금과 철(鐵)의 전매 등 새로운 재정책을 필요로 하게 되자 재무관료로서 두각을 나타내 대사농중승(大司農中昞算) 되어 회계를 관장하고 균수관(均輸官) 설치에 착수하였다. 치속도위(治粟都尉)가 되어 공근(孔僅)을 대신하여 염철(鹽鐵)의 전매를 장악, 균수평준법(均輸平準法)을 실시했다. 대사농이 되어술의 전매제를 시행하였다. 어사대부(御史大夫)로 올랐으나 그의 재정정책에 대한 민간의 불만이 높아져 현량문학(賢良文學)의 선비들과 궁정에서 전매법 기타 민간을 괴롭히는 문제에 관하여 격론을 벌였는데, 그때의 기록이 염철론이다.
♞상홍양[桑弘羊] 한(漢)나라 사람. 상홍양은 무제(武帝) 때의 치속도위(治粟都尉)로서 평준법(平準法)을 실시하여 천하의 염철(鹽鐵)을 물샐틈없이 통제함으로써 국용(國用)을 풍요하게 만들었다. <史記 卷三十>
 
 



번호 제     목 조회
365 기영[耆英] ~ 기영회[耆英會] 5060
364 이응[李膺] ~ 이응주[李膺舟] 5064
363 일편만촉각[一片蠻觸角] ~ 일폭십한[一暴十寒] ~ 일표음[一瓢飮] 5067
362 가분[加分] ~ 가불원[柯不遠] 5072
361 정주[程朱] ~ 정중훤[靜中喧] 5073
360 요황[要荒] ~ 요황위자[姚黃魏紫] 5075
359 내열[內熱] ~ 내외거[內外擧] ~ 내외전[內外典] 5076
358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5076
357 손목[孫穆] ~ 손생폐호[孫生閉戶] 5079
356 주현[朱弦] ~ 주현백설[朱絃白雪] ~ 주현위군절[朱絃爲君絶] 5079
355 백패[白牌] ~ 백포[白袍] 5082
354 당고[黨錮] ~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 당귀[當歸] 5082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